박주선 공동대표는 5일 의원총회에서 정권의 인사 개입을 막는 방송법 개정안은 민주당이 주도하고 국민의당이 공조해 발의됐다며 이같이 말했다.
유승민 공동대표 역시 "문재인 대통령의 비상식적인 말 한마디에 민주당 의원들이 모두 꼬리를 내렸다"며 지금 임명된 MBC 사장 역시 개정된 법에 따라 새로 선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고병용 기자
kbyo1234@hanmail.net
박주선 공동대표는 5일 의원총회에서 정권의 인사 개입을 막는 방송법 개정안은 민주당이 주도하고 국민의당이 공조해 발의됐다며 이같이 말했다.
유승민 공동대표 역시 "문재인 대통령의 비상식적인 말 한마디에 민주당 의원들이 모두 꼬리를 내렸다"며 지금 임명된 MBC 사장 역시 개정된 법에 따라 새로 선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