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자와 서민, 중산층 위한 정당 혁신"

▲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사진- 자유한국당)
[전국뉴스 = 김진구기자]자유한국당은 1일 근로자의 날을 맞이하여 "근로자와 서민, 중산층을 위한 정당으로 더욱 혁신하겠다"고 밝혔다.

장제원 자유한국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근로자, 서민과 중산층을 위한 정당으로 거듭나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근로자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적극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장 수석대변인은 "근로자의 날을 맞아 각자의 일터에서 책임감을 갖고 일하고 계신 근로자 여러분께 경의를 표하며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하며 "근로자의 뜨거운 땀방울은 오늘의 대한민국을 만든 거대한 엔진이며 세계가 부러워하는 경제 성장을 이끌어낸 주역이자 대한민국의 진정한 영웅"이라고 밝혔다.
 
이어 "하지만 대다수 근로자의 삶은 여전히 고단하고 최근에는 소속 근로자를 상대로 한 오너 일가의 갑질로 온 국민이 분노하기도 했다""문재인 정권의 좌파 경제 정책으로 근로자의 터전인 일자리마저 사라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장 수석대변인은 "인기주의에 매몰된 문재인 정권의 퍼주기 정책으로는 대한민국 경제를 근본적으로 바꿀 수 없다""노동개혁과 규제혁파를 통해 기업이 일자리를 늘릴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것이 우선"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장 수석대변인은 자유한국당은 근로자, 서민과 중산층을 위한 정당으로 거듭나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근로자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적극 앞장서 나갈 것임을 약속 드린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전국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