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당사를 떠나기 전 김 권한대행은 "저희들은 처절한 진정성으로 더 낮은 곳에서 국민들이 볼 때까지 쇄신과 변화의 노력을 계속하겠다"는 말을 남겼다. 그는 건물에서 떼어낸 현판을 씁쓸한 듯 쳐다보며 쓰다듬기도 했다.
한편 자유한국당은 이날 오후 2시 영등포 한양빌딩에서 떠나 영등포 우성빌딩 새 당사에서 현판 제막식을 열었다.
이화진 기자
qlee5091@hanmail.net
여의도 당사를 떠나기 전 김 권한대행은 "저희들은 처절한 진정성으로 더 낮은 곳에서 국민들이 볼 때까지 쇄신과 변화의 노력을 계속하겠다"는 말을 남겼다. 그는 건물에서 떼어낸 현판을 씁쓸한 듯 쳐다보며 쓰다듬기도 했다.
한편 자유한국당은 이날 오후 2시 영등포 한양빌딩에서 떠나 영등포 우성빌딩 새 당사에서 현판 제막식을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