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뉴스 = 이현근기자] 내년 1월9일 개봉하는 영화 ‘내안의 그놈’이 영화에 대한 강한 자신감으로 부산은 물론 서울부터 대구, 광주, 대전, 충주 등 대규모 전국 모니터 시사회를 진행하며 관객들로부터 “이 영화는 미쳤다!”는 평가를 받을 정도로 최강의 웃음을 선사해 화제다.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대환장 파티 폭소 스틸이 공개되었다.

영화 ‘내안의 그놈’은 우연한 사고로 제대로 바뀐 아재와 고딩의 대유잼의 향연, 웃음 대환장 파티를 그린 코미디이다. 박성웅이 명문대 출신의 엘리트 재벌 조직 사장 ‘장판수’ 역을, 진영이 운 없게도 30년을 잃게 생긴 고등학생 ‘김동현’ 역을 맡아 1인 2역의 영혼 열연을 펼친다.

라미란은 장판수의 첫사랑 ‘미선’ 역으로 등장해 충무로 대세 배우답게 국민 첫사랑으로서의 열연을, 이수민이 미선의 딸인 ‘현정’ 역으로 나와 라미란과 찰떡 같은 모녀 연기를 펼친다. 진영과 박성웅, 라미란과 이수민을 필두로 김광규, 이준혁, 윤성호까지 연기의 달인들이 모두 모였다.

공개된 스틸처럼 이들 배우들은 외모는 진영이지만 속은 박성웅이어서 생기는 오해의 상황들을 통해 코믹부터 막장, 멜로부터 액션까지 다양하게 펼쳐지는 종합선물세트 같은 재미를 전하며 초강력 웃음 폭탄을 선사한다. 개성파 신스틸러 군단의 빈틈 없는 연기력으로 드라마적인 완성도를 높였다.

‘내안의 그놈’은 최강 연기파 배우들의 조화 속에 외모는 고딩이지만 속은 아재라서 생기는 오해들과 30년을 도둑 맞아 억울한 심정 등이 다양하게 펼쳐지는 종합선물세트 같은 재미를 전하며 초강력 웃음 폭탄을 선사한다. 앞서 관객들의 반응을 확인하기 위한 사전 모니터 시사회를 열어 5점 만점에 4.7점의 역대급 만족도와 강력한 추천도 점수를 받아 화제를 모았다. 실제로 시사회 당시 극장 안에는 쉴 새 없이 웃음이 터졌고 “태어나서 본 영화 중에 가장 재밌다”, “이거 진짜 미쳤다ㅋㅋ 왜케 웃겨”, “엄마가 올해 본 영화 중에 제일 재밌다고 했다”는 반응을 이끌어내 전 세대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비현실적인 상황 속에 현실적인 공감을 이끌어냈던 영화 ‘미쓰 와이프’의 강효진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다시금 드라마가 돋보이는 코미디로 다시 한 번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전한다. 2019년을 여는 첫 국민 코미디로서 새해 온 가족을 위한 최고의 선물이 될 것이다. ‘내안의 그놈’은 1월9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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