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뉴스
> 정치
윤소하 "나경원 한국당 원내대표부터 솔선수범해 조사 받기 바란다"
김병주 기자  |  webmaster@jeonguknews.co.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9.07.16  16:04:21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밴드 트위터 네이버 구글 msn
   
 

[전국뉴스 = 김병주기자] ​윤소하 정의당 원내대표는 16일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 참석해 자유한국당 일부 의원들이 패스트트랙 법안 지정 과정에서 몸싸움을 빚은 뒤 국회선진화법 위반 혐의 등으로 고발된 것과 관련해 "한국당은 궁색한 변명을 그만두고 경찰에 바로 출석하라"며 고 전하며 "방탄국회는 기대하지 마라. 헌법상의 국회의원 불체포특권은 그런 불법행위를 보호하기 위해서 존재하는 게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윤 원내대표는 "자유한국당은 제 1 야당답게 떳떳하게 나서시길 바란다"며 "우리 정의당도 경찰의 출두요구에 당당히 응한다. 그런데 100석이 넘는 제1 야당 한국당이 상임위 활동이라며 수사 계획서를 요구하면서도 경찰 출석을 거부하는 건 도대체 무슨 행동인가"라고 반문했다.

이어 윤 원내대표는 "동료 의원을 감금해놓고 소환에 두 번이나 응하지 않는다니 국민 보기에 민망한 수준"이라며 "수사에 응한다고 국회의 독립성을 포기하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국회의원이라는 이유로 수사에 응하지 않는 게 특권이고 갑질"이라고 주장했다.

윤 원내대표는 또 "잠시 후 저는 영등포경찰서에 출두한다. 자유한국당이 저를 폭력행위 등으로 고발했기 때문"이라며 "지난 4월 불법적으로 국회 곳곳을 점거하고, 회의를 방해하며 폭력까지 행사한 당사자들로부터 당한 고발"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누차 밝혔듯이 저는 4월 합법적인 패스트트랙에 대한 한국당의 불법적인 폭력 행위와 관련한 모든 조사에 적극 협조하겠다"며 "저 뿐만 아니라 이 사건과 관련된 정의당의 모든 의원 및 보좌진, 당직자들은 조사에 성실히 임할 것"이라고 밝혔다.

윤 원내대표는 이어 "경찰에 요청한다. 4월 국회에서 벌어진 자유한국당의 국회 파괴행위와 관련하여 철저한 무관용 원칙으로 일관하기 바란다"며 "국회 회의방해, 의원감금에 대해 국회선진화법 등 관련 법률에 따라 철저하고 공정하게 조사하십시오"라고 주장했다.

윤 의원은 오늘 오전 백혜련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서울 영등포경찰서에 피고발인 신분으로 출석했다.

김병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인기기사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정치
홍남기

홍남기 "지소미아 종료, 경제 불확실성에 더 긴장감 있게 대응해야"

[전국뉴스 = 고병용기자]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
경제
KT-경농, '노지 스마트팜' 개발 협력 MOU 체결

KT-경농, '노지 스마트팜' 개발 협력 MOU 체결

[전국뉴스 = 임병연기자] KT(회장 황창규)와 농...
사회
서울 중구, 전국 최초 이동식 불법주정차 단속 CCTV 설치

서울 중구, 전국 최초 이동식 불법주정차 단속 CCTV 설치

[전국뉴스 = 장석진기자] 서울 중구(구청장 서양호...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본사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68길 23, 308호(여의도동,정원빌딩)
상호 : 주식회사 전국  |  정기간행물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 01031  |  등록일 : 2010. 2. 11.  |   대표이사 : 함태식  |  발행인·편집인 : 함태식
청소년보호책임자 : 함태식
Copyright © 2013 전국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jeonguknews.co.kr
전국뉴스의 모든 컨텐츠를 무단복제 사용할 경우에는 저작권법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