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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율 51.8%, 8개월 만에 최고치 기록
고병용 기자  |  kbyo123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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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7.22  09:3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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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뉴스 = 고병용기자]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YTN 의뢰로  15일(월)부터 19일(금)까지 닷새 동안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54,612명에게 통화를 시도해 최종 2,505명(무선 80 : 유선 20)이 응답을 완료한 2019년 7월 3주차 주간집계 결과, 문재인 대통령의 취임 115주차 국정수행 지지율(긍정평가)이 1주일 전 7월 2주차 주간집계 대비 4.0%p 오른 51.8%(매우 잘함 29.6%, 잘하는 편 22.2%)를 기록, 한 주 만에 50%대를 회복하면서 작년 11월 3주차(52.0%)이후 8개월여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는 4.2%p 내린 43.1%(매우 잘못함 29.6%, 잘못하는 편 13.5%)로 긍·부정 평가의 격차는 오차범위(±2.5%p) 밖인 8.7%p로 벌어졌다.

문 대통령의 지지율은 지난주 초중반 주중집계(월~수, 15~17일 조사)에서 50.7%(부정평가 43.5%)로 오른 데 이어, 주 후반 19일(금) 일간집계(18·19일 조사)에서도 53.5%(부정평가 42.3)로 상승했는데, 이와 같은 오름세는 △일본의 경제보복에 대항한 일본제품 불매운동 등 반일(反日) 여론 확산, △정부의 단호한 대(對)일 대응 기조, △조선·중앙의 일본어판 기사와 일본 후지TV의 ‘문재인 대통령 탄핵’ 주장에 대한 비판 여론 확산 등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일간으로는 1주일 전 금요일(12일) 48.1%(부정평가 47.0%)로 마감한 후, 15일(월)에도 48.1%(0.0%p, 부정평가 47.3%)로 직전 조사와 동률을 기록했고, 16일(화)에는 52.3%(▲4.2%p, 부정평가 43.1%)로 큰 폭으로 상승했다가, 17일(수)에는 50.6%(▼1.7%p, 부정평가 43.4%)로 내렸다.

이후 주 후반 18일(목)에는 51.8%(▲1.2%p, 부정평가 42.4%)로 다시 오른 데 이어, 19일(금)에도 53.5%(▲1.7%p, 부정평가 42.3%)로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세부 계층별로는 진보층과 중도층, 부산·울산·경남(PK)과 대구·경북(TK), 서울, 대전·충청·세종, 경기·인천, 40대와 30대, 50대, 20대 등 대부분의 지역과 계층에서 상승한 반면, 보수층에서는 하락했다.

 주간집계로는 지역별로 부산·경남·울산(▲10.2%p, 36.4%→46.6%, 부정평가 48.1%), 대구·경북(▲6.5%p, 36.5%→43.0%, 부정평가 52.7%), 서울(▲4.1%p, 48.5%→52.6%, 부정평가 42.9%), 대전·충청·세종(▲3.2%p, 39.8%→43.0%, 부정평가 48.5%), 경기·인천(▲2.6%p, 52.5%→55.1%, 부정평가 40.2%), 연령별로는 40대(▲9.3%p, 60.0%→69.3%, 부정평가 28.0%), 30대(▲8.5%p, 53.2%→61.7%, 부정평가 33.8%), 50대(▲2.8%p, 45.1%→47.9%, 부정평가 48.9%), 20대(▲1.0%p, 49.8%→50.8%, 부정평가 40.5%), 직업별로는 학생(▲7.1%p, 43.5%→50.6%, 부정평가 41.0%), 사무직(▲5.4%p, 59.6%→65.0%, 부정평가 31.8%), 가정주부(▲4.6%p, 40.0%→44.6%, 부정평가 47.0%), 자영업(▲2.7%p, 42.6%→45.3%, 부정평가 52.2%), 무직(▲2.3%p, 36.8%→39.1%, 부정평가 50.2%), 지지정당별로는 민주평화당 지지층(▲12.1%p, 59.0%→71.1%, 부정평가 28.9%), 더불어민주당 지지층(▲2.1%p, 88.1%→90.2%, 부정평가 6.8%), 바른미래당 지지층(▲1.8%p, 22.4%→24.2%, 부정평가 72.3%), 이념성향별로는 진보층(▲3.9%p, 74.5%→78.4%, 부정평가 18.6%), 중도층(▲3.9%p, 48.0%→51.9%, 부정평가 44.3%)에서 상승한 반면, 우리공화당 지지층(▼5.5%p, 19.2%→13.7%, 부정평가 81.7%), 무당층(▼2.8%p, 27.4%→24.6%, 부정평가 55.6%), 보수층(▼3.7%p, 21.5%→17.8%, 부정평가 78.5%)에서는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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