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뉴스 = 이화진기자] 국회 법사위는 6일 오전 국회 본관 법사위 회의실 406호에서 열린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에 대해 인사청문회를 개의했다. 이날 조국 후보는 인사청문회에 참석한 뒤 모두발언에서 법무부장관 후보자로서 국민의 검증을 받고자 이 자리에 섰다고 말했다. 그는 “그동안 가족으로 인해 박탈감속에 깊은 상처를 받은 국민들에 극심한 실망감을 안겨드려 죄송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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