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원철 의장 “시민의 일상이 다시 평온해지는 그날까지 서울시의회가 최선을 다할 것”

▲ 서울시의회 본관.

[전국뉴스 = 김병주기자] 서울특별시의회(의장 신원철)는 2020년 2월 21일(금)부터 15일간의 일정으로 제291회 임시회를 개최하고 3월 6일(금) 폐회했다. 

특히 이번 임시회에서는 집행부에서 코로나19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예정되어 있던 시정질문을 취소하고, 코로나19 방역 및 민생대책 관련 긴급현안질문으로 대체하였으며, 각 상임위원회의 의사일정을 최소화하여 진행하였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총 81건의 안건을 상임위원회에서 심의하고 본회의에서 의결하였다. 특히 코로나19에 적극대응하기 위하여 처리된 안건은 6건이며, 안건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마지막으로, 신원철 의장(더불어민주당)은 “박원순 시장과 조희연 교육감을 비롯한 서울시와 서울시교육청 관계공무원 및 현장에서 고생하시는 분들에 대한 감사의 말을 전하며, 시민의 일상이 다시 평온해지는 그날까지 서울시의회가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마무리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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