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뉴스 = 김병주기자]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혜련 위원장(이병도, 오현정 부위원장, 김동식, 김용연, 봉양순, 서윤기, 이영실, 이정인, 김화숙, 김소양 위원)은 지난 27일 코로나 19의 최전선에 서 있는 의료진을 응원하기 위한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했다.

#덕분에챌린지는 ‘의료진 덕분에’ 코로나 19 위기를 극복해 나가고 있다는 뜻을 담아 ‘존경’과 ‘자부심’을 뜻하는 수어 동작을 활용하여 캠페인의 상징인 엄지손가락 사진을 SNS에 공유하고, 다음 참가자를 지목하여 릴레이를 이어가는 캠페인이다.

김혜련 위원장은 코로나-19 사태가 시작된 지난 2월부터 코로나 바이러스 관련 긴급 현안 업무보고를 청취하고 코로나-19 대응 조기감시체계로 전환할 것을 요청하는 등 적극적 대응을 강조한바 있다.

위기경보가 ‘심각’으로 격상된 이후에는 재난안전대책본부 격려 방문, 중증장애인의 자가격리 시 활동보조서비스 지원 대책 마련, 아동 돌봄공백 최소화 당부, 피해 최소화를 위한 추가경정예산안 편성, 서울시의사회 협조 당부 등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서울시와 2인 3각 구도를 완성하여 코로나-19 종식을 지원해 왔다.

아울러 김혜련 위원장은 5월 5일까지 다시 한 번 연장된 ‘완화된 거리두기’는 사태 종식으로 가기 위한 한 단계일뿐, 사태의 ‘종식’이 아님을 명심하고 개인 위생수칙 준수 및 불필요한 외부 활동 자제 등을 다시 한 번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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