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 운행 위한 철저한 정비와 이례상황 대비 빈틈없는 대응태세 당부

손병석 한국철도 사장(가운데)이 1일 오후 경기도 고양에 있는 수도권철도차량정비단을 찾아 추석 대수송 KTX 정비 상황을 점검하고 안전 운행을 위해 정비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손병석 한국철도 사장(가운데)이 1일 오후 경기도 고양에 있는 수도권철도차량정비단을 찾아 추석 대수송 KTX 정비 상황을 점검하고 안전 운행을 위해 정비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전국뉴스=김민성 기자] 손병석 한국철도 사장이 1일 오후 경기도 고양에 있는 수도권철도차량정비단을 찾아 추석 대수송 KTX 정비 상황을 점검하고 안전 운행을 위해 정비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손병석 한국철도(코레일) 사장이 1일 오후 경기도 고양에 있는 수도권철도차량정비단을 찾아 KTX 정비상황을 점검했다. 

손병석 사장은 KTX 열차 운행 전 유지관리 상황을 살피고 만일의 상황을 대비한 비상대응체계를 점검했다. 손병석 한국철도 사장이 1일 오후 경기도 고양에 있는 수도권철도차량정비단을 찾아 KTX 정비 상황을 점검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손병석 사장은 “추석 대수송기간 KTX 열차 운행이 늘어난 만큼 더욱 꼼꼼한 정비가 필요하다”며 “특히 방역과 차내설비 점검에 만전을 기해 국민들이 안심하고 편안히 고향을 다녀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강조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한편 한국철도는 4일까지를 추석 특별교통대책기간으로 정하고, 특별교통대책본부를 24시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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