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영. (사진=이캐스트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준영. (사진=이캐스트엔터테인먼트 제공)

[전국뉴스=이현근 기자] MBC 에브리원 새 드라마 ‘AI 참견 로맨스’ ‘제발 그 남자 만나지 마요’의 세 번째 OST ‘지쳐있을 너에게’가 ‘이준영’의 목소리로 발매됐다.

‘지쳐있을 너에게’는 끝없이 달려온 시간에 지쳐 포기하고 싶은 마음에게 주는 위로의 곡으로 아직 서툴러 힘들게 느껴지지만 결국 어둡고 힘든 날은 떠나갈 거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는 시티 팝(city pop) 장르의 밝은 멜로디가 인상적인 곡이다.

드라마 ‘제발 그 남자 만나지 마요’에서 정국희 역으로 좋은 연기를 보여주고 있는 이준영이 참여해 더욱 의미 있어진 이번 드라마의 세 번째 OST ‘지쳐있을 너에게’는 가수 활동으로 다져진 가창력이 돋보이며 드라마에서의 연장선상으로 그 감정을 전달하는 데 힘을 더했다.

한편, 가수 겸 배우로 활동 중인 이준영은 MBC에브리원 '제발 그 남자 만나지 마요'에 이어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D.P', KBS '이미테이션' 등 다수의 작품의 차기작을 줄줄이 확정 지으며 대세 배우로 떠오르고 있으며 연기, 솔로 가수로서 앨범, 예능, 화보, 그림 작업 등 다재다능한 매력으로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다.

OST 제작사 이캐스트엔터테인먼트(대표 양기하) 측은 “드라마 '제발 그 남자 만나지 마요'에서 정국희 역으로 좋은 연기를 보여주고 있는 이준영이 부른 '지쳐있을 너에게'와 함께 드라마의 매력에 빠져들어 갈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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