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식스. (사진=(주)리즈엔터테인먼트 제공)
제로식스. (사진=(주)리즈엔터테인먼트 제공)

[전국뉴스=이현근 기자] 걸그룹 '제로식스'가 크리스마스 시즌송으로 모습을 드러낸다.

(주)리즈엔터의 야심작으로 내년 상반기 첫 데뷔를 앞두고 있는 '제로식스'가 겨울 프로젝트 앨범인 'Christmas fall in love'에 멤버 전체의 목소리를 담았다.

또한 '신디, 별하, 예화, 서아로 구성된 4인조 신인 걸그룹 '제로식스'는 19일 예정된 리즈엔터 페밀리 언텍트 무대에서 그 모습을 드러낸다.

'시크엔젤, 아이씨유'가 함께 참여한 시즌송 'Christmas fall in love'는 겨울에 듣기 편한 캐롤스타일로 이번 토요일 19일 공연 무대에도 올릴 예정이다.

특히 '제로식스'의 '신디(리더)'와 '별하'는 여름 프로젝트 걸그룹 '시크한아이들'의 멤버로 활돌하며 룰라의 '3! 4!'를 리메이크,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몇차례 이름을 올린바 있다.

한편 소속사 리즈엔터 측은 "탁월한 보컬 컴비네이션과 칼군무로 중무장한 '제로식스'는 오는 2021년 상반기 음원 발매는 물론 방송활동을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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