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뉴스=이현근 기자] ‘요즘 대세’ 배우 김영대와 강민아가 굽네치킨과 함께 촬영한 신제품 ‘굽네 갈릭마왕’ TV 광고가 공개됐다고 21일 밝혔다.

지앤푸드는 MZ세대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배우 김영대와 강민아를 굽네치킨 전속 모델로 동반 발탁했다. 지앤푸드 관계자는 두 배우가 지닌 무궁무진한 잠재력과 활기차고 건강한 분위기가 브랜드 이미지와 부합한다고 판단해 굽네치킨 광고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김영대는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에서 등장인물 주단태의 아들 ‘주석훈’을 맡아 깊은 인상을 남겼다. 강민아는 웹드라마 ‘에이틴2’, tvN ‘여신강림’, JTBC '괴물'에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바 있다.

지앤푸드의 이번 광고는 신제품의 이름에서 모티브를 따 ‘마왕’을 콘셉트로 했다. 공개된 ‘맛법’ 편에서 김영대와 강민아는 검은색 수트를 입고 카리스마 있는 표정으로 마왕의 강력한 이미지를 표현해냈다. 둘은 “굽네가 갈릭으로 맛법 좀 부렸어”라며 신제품 굽네 갈릭마왕의 특징인 마늘에 대해 언급한다. 영상 중간에 마늘과 꿀 이미지를 넣어 꿀로 숙성된 다진 마늘의 감칠맛을 표현해냈다. 마지막에 김영대가 갈릭마왕을 한 입 베어물고 눈동자가 붉게 변하는 장면을 통해 광고 콘셉트인 마왕의 특성을 생생하게 반영해냈다.

현장에서 두 모델은 카리스마 있는 모습을 보이며 진지하게 촬영에 임했다는 후문이다. 지앤푸드 관계자는 김영대와 강민아가 촬영 쉬는 시간에도 굽네 갈릭마왕을 맛보며 촬영 콘셉트에 대해 진지하게 논의하고 꼼꼼하게 모니터링했다고 밝혔다.

지앤푸드의 이번 TV 광고는 TV와 케이블 채널 및 유튜브, 굽네치킨 SNS 채널 등을 통해 공개된다. 이후 지앤푸드는 공식 SNS 채널에서 메이킹 영상 등 광고에 담아내지 못한 김영대와 강민아의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영대는 “평소 즐겨 먹던 굽네치킨의 공식 모델이 돼 기쁘게 생각한다. 이번 광고를 시작으로 굽네치킨의 건강하고 색다른 매력을 널리 알리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강민아는 “신제품 굽네 갈릭마왕 광고를 시작으로 앞으로 브랜드 모델로서 활발하게 활동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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