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뉴스=이현근 기자] 배우 이송이는 제이엠라인엔터테인먼트와 정읍시가 공동기획ㆍ제작하는 1호 웹드라마 ‘연애를 시작해’(주연 이송이, 유찬, 박세중)의 주인공을 맡는다.

이송이는 “세계문화유산 무성서원의 홍보대사로써 정읍을 대외적으로 널리알리고 지역발전의 동력으로 활용하는 기회를 만들고자 참여하게 됐다"며 "정읍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따뜻한 도움으로 인해 촬영내내 너무 즐겁고 행복했다"고 밝혔다.

또한 이송이는 "정읍시는 시장님을 비롯한 시청관계자분들, 정읍시민 모두가 참 정이 많고, 열정적이며 따뜻하다"고 전했다.

극중 이송이는 누리역을 맡는다. 상대역은 향기이다.

정읍의 향기를 온누리에 알리기를 바라며 지은 이름으로, 정읍의 발전과 아름다움을 상징한다.

‘연애를 시작해’는 정읍을 배경으로 20대 사회초년생 누리가 꿈을 찾기위해 여행을 떠나 벌어지는 좌충우돌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다.

호기심 많고 스윗한 누리와 무뚝뚝하지만 따뜻한 향기가 만나 서로에 대해 천천히 알아가는 성장 로맨스를 그려냈다.

제작사 박정옥 부대표는 "‘연애를 시작해’ 촬영은 작년 가을부터 겨울까지 성황리에 마쳤으며, 편집 또한 무사히 완료했다"며 "정읍시 웹드라마에 참여할수있게 기회를 주신 정읍시 유진섭시장님과 정읍시청관계자분들과 촬영에 협조해주신 시민여려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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