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세대'를 대표하는 2030 당대표 후보

[전국뉴스=오명진 기자] 2019년 국민의힘(,자유한국당) 전당대회에서 문재인 탄핵을 외쳤던 김준교, 국민의힘 당대표에 출마하여 MZ세대의 돌풍을 예고 하고 있다.

(사진: 김준교 국민의함 당대표 후보, 나무위키) 
(사진: 김준교 국민의함 당대표 후보, 나무위키) 

당시 저딴 게 대통령이냐”, “문재인 탄핵등 수많은 유행어와 논란을 낳았던 김준교청년최고위원 후보는 전국적으로 엄청난 응원과 비난을 동시에 불러일으켰었다.

정권이 바뀌고 현재 시점에서 볼 때, 서해피살사건의 진실이 밝혀지고 서훈 전 국가안보실장이 구속 기소되는 등 문재인 정권의 실상이 드러나면서 당시 논란이 됐던 김준교청년의 말들이 결국은 옳았다는 사실을 국민들이 깨닫고 있을 거라  말한다.

그의 나이는 올해 82년생, 만으로 40세다. 권력에 굴하지 않고 소신있고 용감하게 대한민국 국민들을 일깨웠던 젊은이는 4년 후인 지금 현정권과 국민의힘에 대한 총공세에 맞서고자 또다시 국민의힘 당대표 선거에 출마를 한다고 한다.

김준교후보는 현재 거론되고 출마 유력시 되는 후보중에 유일한 청년 후보이다.

현재 국민의힘의 2030 지지율은 매우 저조하다. 정진석 비대위원장은 다음 전당대회에서 'MZ세대'와 공감할 수 있는 지도부가 선출되어야 한다고 발언하였고 주호영 원내대표 역시 현재 거론되는 당권 후보들은 모두 성에 차지 않는다는 발언을 하였다. 모두 다음 총선에서 2030으로 일컬어지는 MZ세대와 수도권을 잡지 않으면 국민의힘이 패배할 수 있다는 위기감을 나타내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 김준교 당대표 후보는 "{2030 세대가 공감하고 지지하기 위한 가장 중요한 요소는 바로 소통"이라고 말하면서,

"그들은 자신들과 가장 잘 소통할 수 있는 젊은 당대표를 2030은 무조건적으로 지지하는 경향을 보여주고, 청년! 청년! 하지만 실상 청년 세대와 소통하지도 않고, 공감하지도 못하는 기성 세대 기득권 정치인들에게 실제 2030 청년들과 MZ세대는 아무 관심이 없다고 말하며 2030 세대가 원하는 것은 바로 자신들과 비슷한 나이대의 공감과 소통할 수 있는 청년 당대표"라고 주장하고 있다..

이어서 김후보는 저는 이번에도 나라와 국민을 구하기 위해서 당대표에 출마했습니다.”

우리 한민족은 전세계에서 가장 우수한 민족입니다.”

위대한 국민은 위대한 지도자를 선택해야 합니다.”

저 김준교는 대한민국을 인류 역사상 가장 강력하고 위대한 나라로 만들 것입니다.”

당을 구하고, 국민을 구하고, 대한민국을 구할 것입니다.”

구태한 정치판을 깨끗하게 청소하겠습니다!”

공정한 기회가 주어지도록 기득권을 청산하겠습니다!”

기존 정치에 실망한 우리 국민들과 당원분들에게 새로운 희망과 비전을 제시하겠습니다!”

강한 여당! 젊은 당대표! MZ세대 대표! 청년 김준교제가 해내겠습니다.”라며 출마의 의지를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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