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하늘궁 무료급식소 통해 하루 500여 명 매일 도시락 무료 제공

허경영 한국유엔(UN)봉사단 수석 부총재[출처=한국유엔(UN)봉사단 부총재 측]
허경영 한국유엔(UN)봉사단 수석 부총재[출처=한국유엔(UN)봉사단 부총재 측]

[전국뉴스=하장호 기자]허경영 전 국가혁명당 대통령 후보는 19일 오후 한국유엔(UN)봉사단 수석 부총재 취임식을 서울 강남구에 소재한 리베라호텔 3층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서는 ‘2022 대한민국 봉사대상’시상식도 개최됐다.

이날 취임한 허경영 한국유엔(UN)봉사단 수석 부총재는 44년간 무료급식 봉사를 해오고 있다. 

현재도 재단법인 하늘궁 무료급식소를 통해 종로 3가 탑골공원 뒤 낙원상가 입구에서 연중 365일 정오 12시~오후 1시까지 도시락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종로3가 탑골공원 무료급식 실시[출처=한국유엔(UN)봉사단 부총재 측]
종로3가 탑골공원 무료급식 실시[출처=한국유엔(UN)봉사단 부총재 측]

 

하루 500여 명에게 매일 도시락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으며 월 1억 원 이상의 비용을 허 수석 부총재는 부담해왔다.

이날 취임한 허 봉사단 수석 부총재는 취임사를 통해 “사단법인 한국유엔(UN)봉사단은 변화에 대한 열린 마음, 사람을 위한 따뜻한 마음, 이웃을 위한 올곧은 나눔으로 묵묵히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단체들이 더 성장할 수 있도록 응원하는 유엔봉사단의 정신을 배가해서 구현하겠다.”고 전했다.

한국유엔(UN)봉사단 역대 총재로는 백선엽 장군, 이수성 국무총리가 있다.

한편 허 수석 부총재는 1997년 유엔 본부 판문점 이전 공약을 공식 발표한 바 있다.

​유엔 산하기관 500여 개를 남북한에 배치하면, 전쟁 위협과 분쟁을 원천적으로 억제하고 산하기관 500개가 사용하는 예산이 한국 1년 예산보다 많은데, 이 예산은 인류의 보편적 가치를 구현하는데 효율적으로 쓰이게 된다.
 
허 수석 부총재가 취임한 한국유엔(UN)봉사단은  희망을 잃어가는 이웃들을 향한 사랑을 시작하고 있다.    

사단법인 한국유엔(UN)봉사단은 아름다운 나눔 문화의 정착과 확산, 지원사업을 통하여 아동, 청소년, 장애우, 노인 등 소외계층 및 지역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동시에 지구촌 각 분야별 남녀노소 자원봉사자의 자발적인 봉사활동을 지원하여 국제간의 이해를 증진한다.
개발도상국의 문맹 퇴치와 복지증진 및 한반도의 평화통일을 위한 자원봉사 활동을 지원함으로써 세계의 평화와 인류복지 구현에 기여한다.

특히, 한국유엔(UN)봉사단은 사람을 위한 따뜻한 마음, 한끼 식사로 시작하는 세상을 향한 첫 발걸음을 함께한다. 

또한, 지방자치단체들과 함께 농어촌, 독거노인, 빵나눔, 김치나눔, 연탄나눔, 의료나눔 등 저소득층 지원사업을 후원해주신 후원금을 통해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한국유엔(UN)봉사단은 ‘ 변화에 대한 열린 마음 (EDUCATION),  사람을 위한 따뜻한 마음 (SHARE ),  이웃을 위한 올곧은 나눔 (SUPPORT)’을 구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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