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뉴스=오명진 기자] 국회수소경제포럼(대표의원 : 이종배·전해철 의원, 연구책임의원 : 김정재·이정문·정태호 의원)은  5() , 국회도서관 강당에서 주한네덜란드대사관과 함께 「한국-네덜란드 수소정책 토론회를 개최했다.

(사진:   국회수소경제포럼 대표국회의원 : 이종배·전해철 의원과​​​​​​​ 네덜란드 리셔 스흐레이너마허 외교통상장관 및 연구책임의원 : 김정재·이정문·정태호 의원과 함께)
(사진:   국회수소경제포럼 대표국회의원 : 이종배·전해철 의원과 네덜란드 리셔 스흐레이너마허 외교통상장관 및 연구책임의원 : 김정재·이정문·정태호 의원과 함께)

토론회는 국회수소경제포럼과 주한네덜란드대사관이 공동주최하고, 수소융합얼라이언스가 주관했고, 산업통상자원부, 네덜란드 외교통상부, 네덜란드 기업청, VNO-NCW, New Energy Coalition이 후원했다.

이번 토론회는 네덜란드 리셔 스흐레이너마허 외교통상장관의 방한을 계기로 마련된 것으로, 양국 수소산업 발전을 위한 정부 정책을 논의했다.

아울러, 양국 수소산업 발전을 위한 패널토론, 산업계 수소산업 프로젝트 공유 등으로 국가 간, 기업·기관 간 상호 협력 체계를 한층 더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이종배 의원은 혁신과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추구하는 두 나라가 서로의 경험과 기술을 공유하며 함께 협력해 나간다면 수소산업을 발전시키는데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며, “이번 토론회를 계기로 양국 수소산업 간 교류가 더욱 활발하게 논의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해철 의원은 한국과 네덜란드 양국이 수소경제라는 주제를 중심으로 지속 가능한 에너지 개발과 경제·산업성장을 위한 정책을 공유하고 함께 해결책을 모색하는 기회를 갖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 “수소협력을 통한 양국의 동반성장 방안이 함께 잘 모색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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