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뉴스=이현근 기자] 코카-콜라사의 ‘스프라이트’가 올해 가수 박재범을 새로운 모델로 발탁했다고 5일 밝혔다.

스프라이트의 모델이 된 박재범은 대한민국 힙합씬을 대표하는 가수로 프로듀서와 사업가, MC 등 다방면으로 활동하며 이 시대의 MZ세대가 열광하는 아티스트이자 롤 모델로 각광 받고 있다.

지난 21년에 이어 스프라이트의 모델로 선정된 박재범은 강렬하면서도 부드러운 카리스마와 특유의 자유분방한 매력으로 다시 한번 스프라이트와의 상쾌한 케미를 보여줄 예정이다.

전 세계 190개국 이상에서 판매되며 입안 가득 강렬한 상쾌함을 선사하는 스프라이트는 올해 박재범과 함께 힙하고 쿨한 스프라이트만의 매력을 전할 캠페인을 펼친다. 바쁜 일상 속 지친 몸과 마음을 ‘히트 브레이커(Heat Breaker)’ 스프라이트로 날려버리는 박재범의 스웨그 넘치는 “STAY COOL” 광고 영상을 시작으로 다양한 컬래버레이션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끊임없이 새로운 영역에 도전하며 다양한 매력을 발산하는 박재범이 스프라이트의 힙한 트렌디함과 잘 부합해 이번 시즌 모델로 발탁했다”라며 “박재범만의 꾸밈없는 솔직한 쿨함과 만나 더욱 상쾌하고 강렬해질 스프라이트를 기대해달라”라고 전했다.

강렬한 상쾌함이 가득한 스프라이트는 오리지널과 제로 칼로리 제품 ‘스프라이트 제로’로 즐길 수 있다.

한편 박재범은 KBS2 예능프로그램 ‘더 시즌즈-박재범의 드라이브’를 통해 다양한 뮤지션들의 음악을 소개하고 그들과 소통하는 등 MC로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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