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뉴스=이현근 기자] 배우 김태리가 하나의 소파로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연출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한 소파 화보를 공개했다.

퍼시스그룹의 생활가구 전문 브랜드 일룸은 배우 김태리와 함께한 'HOW TO USE VANCOUVER(하우 투 유즈 밴쿠버)' 캠페인 화보를 선보였다.

이번 화보는 소파의 기능적 편안함을 뛰어넘는 ‘감성적 편안함’을 콘셉트로, 김태리의 일상 속 에피소드를 통해 모듈형 소파인 ‘밴쿠버’가 다양한 라이프스타일과 휴식을 지원하는 다양한 방식으로 활용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

특히 김태리는 트렌디한 디자인의 소파와 어울리는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연출하기 위해 편안한 홈웨어부터 홈파티를 연상케 하는 드레스까지 다양한 스타일링을 시도하며 감각적인 비주얼을 완성했다.

화보 속 김태리는 밝고 자유로우면서도 단단한 내면이 느껴지는 특유의 분위기와 함께 소파의 활용에 따른 다양한 모습으로 시선을 끈다. 일자형으로 연출한 밴쿠버 소파에 앉거나 누워 여유롭게 휴식을 취하는 모습, 두 개의 소파 사이에 테이블을 두고 생산적인 시간을 보내는 스타일리시한 모습 등을 통해 밴쿠버 소파의 편안하면서도 가변적인 활용성을 강조했다.

특히 핑크색 드레스를 입고 'ㄱ자’ 형태로 유연하게 배치된 소파에서 휴식을 취하는 개성 있는 모습은 마치 거실 인테리어의 로망이 실현된 듯한 우아한 분위기로 소파의 감각적인 디자인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일룸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소파 위에서 느낄 수 있는 ‘편안함’의 의미를 새롭게 정의했다. 캠페인 속 일룸 소파 ‘밴쿠버’는 미니멀한 디자인과 탄탄한 착좌감으로 취미생활 등의 생산적 시간을 받쳐 주며, 모듈형 구성으로 취향에 따른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번 캠페인은 밴쿠버 소파 하나만을 활용해 누구든 온전히 ‘나다운 편안함’을 누릴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개개인의 라이프스타일과 취향이 다변화되고 집에서 느끼는 편안함의 의미가 다양해짐에 따라 소파의 역할도 변화해야 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일룸 브랜드 담당자는 “브랜드 모델 김태리와 함께 ‘편안함’의 의미를 재정립하고 ‘나에게 가장 편안한 소파’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했다”며, “김태리의 소파 위 다양한 휴식의 모습을 담은 이번 캠페인 화보를 통해 ‘나다운’ 편안함을 위한 소파 활용법을 참고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김태리는 오는 6월 방영 예정인 김은희 작가의 신작, SBS 드라마 ‘악귀’에 출연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전국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