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뉴스=오명진 기자] 아리수포럼 이경표 중앙회장은 회원 60여명과 함께 지난 6월 2일 오후, 서울 동작동 ‘국립현충원’을 찾아 순국선열과 전몰장병 묘를 참배하고, 무명용사관도 방문했다.

이경표 회장은 이날 “‘나는 죽어도 나라와 민족은 살아야 한다’라는 기막힌 말 한마디 남긴 채 산화한 당신들의 희생과 헌신이 있었기에 오늘날 우리와 나라가 있을 수 있었다”라며 “항상 감사드리며, 편안히 영면하길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동아빌딩 지하 115호에 마련된 ‘아리수포럼’은 국가와 국민을 위해 다양한 정책대안을 마련하고자 포럼을 개최하고 있으며, 특히, 순국선열의 얼을 계승하고 아름다운 대한민국을 후손들에게 물러주기 위하여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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