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 전쟁은 공산세력과의 전쟁에서 자유를 지킨 승리의 전쟁”

[전국뉴스=오명진 기자] 우리공화당은 6.25 승전 73주년을 기억하고 간첩연루 의혹이 있는 민노총, 전교조, 진보당의 해체를 촉구하는 태극기 집회를 이번주 토요일(24) 12시에 서울역에서 개최한다.

(사진: 우리공화당 조원진 당대표)

우리공화당 조원진 당대표는 22() 보도자료를 내고 대한민국의 역사는 공산세력과의 전쟁에서 자유를 지켜낸 승리의 역사이며, 6.25 전쟁은 북한의 불법 남침에서 자유대한민국을 지킨 승리의 전쟁이라면서 “6.25 전쟁 호국영령의 반공정신을 계승하여 간첩연루 의혹이 있는 민노총, 전교조, 진보당을 반드시 해체시키자고 말했다.

조원진 당대표는 방첩당국와 언론에 따르면, 민노총의 간부가 북한 김정은에 충성 맹세를 했고 북한의 지령에 따라 주한미군 철수 등 반미를 외친 것으로 드러났다면서 거짓과 불법을 저지르면서 자유대한민국을 뒤흔드는 민노총은 반드시 해체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또 조 대표는 방첩당국과 언론에 따르면,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책임지는 교육의 담당자인 선생이 김일성을 찬양하는 등 간첩의혹을 받고 있고, 진보당의 전 공동대표는 북한 사상 찬양한 이적 표현물을 제작한 혐의 등의 간첩혐의를 받고 있다면서 자라나는 우리의 아이들을 위해서 전교조와 진보당 또한 반드시 해체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끝으로 조 대표는자유대한민국을 위험에 빠트리는 간첩세력들을 더 이상 지켜볼 수 없다면서 간첩연루 의혹을 받고 있는 민노총, 전교조, 진보당 해체를 위한 자유, 보수, 애국, 안보 시민단체와 정당 연대를 제안한다고 말했다.

 

우리공화당과 박근혜대통령천만인명예회복본부가 개최하는 이번 태극기 집회는 624() 12, 서울역광장에서 열리며 1부 행사를 마치고 종로 광장시장까지 행진을 한 후 광장시장에서 2부 집회를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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