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비ㆍ기부금 등 5000만 원 기부…9일 13일부터 1000명 모집

[출처=LX공사]
[출처=LX공사]

[전국뉴스=임병연 기자] LX한국국토정보공사(사장 김정렬ㆍLX공사)가 저탄소 생활문화 정착을 위한 ‘3nd The 타고, The 기부하는 The 아름다운 라이딩’을 개최한다. 

올해로 3년 째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자전거를 활용해 온실가스 감축 문화를 확산시키고 참가비 등을 기부해 어려운 이웃을 돕는 챌린지다. 

국민 누구나 2만 5,000원의 참가비를 내고 원하는 장소에서 목표거리 5km를 주행하면 된다. 

이번 행사는 10월13일부터 11월5일까지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9월13일부터 20일까지 인터넷)과 모바일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모집 인원은 1,000명이다. 

LX공사는 참가비 전액에 LX공사의 자체 기부금을 더해 총 5,000만 원을 기부할 예정이다.  

방성배 LX공사 경영지원본부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금을 전달하고 자전거 문화 확산을 통한 탄소 중립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따뜻한 사회, 친환경 사회를 만들기 위한 이번 행사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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