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2.(금) ~ 10.22.(일)까지, 강원세계산림엑스포 주행사장(산업교류관 내)
표고버섯, 산양삼, 다래, 더덕, 도라지, 오미자, 각종 산나물 가공품 등 특판행사

[출처=pixab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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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뉴스=이화진 기자] ‘강원 임산물 어울림 한마당 행사’ 가 9. 22.(금) ~ 10. 22.(일)까지 고성군 토성면 강원세계산림엑스포 주행사장 산업교류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 기간 중 강원특별자치도를 방문하는 내외국인들에게 청정 강원 임산물을 홍보하고 소비자와 생산자간 직거래 활성화를 도모함과 동시에 임산물 판매ㆍ체험행사를 통해 강원세계산림엑스포 성공 개최 지원을 위한 행사이다.

산업교류관 내 총 24개 부스에서 총 22명의 도내 임업인과 생산자 단체가 직접 생산한 임산물(산양삼, 더덕, 표고버섯, 오미자, 다래 등)과 임산물 가공품(머루와인, 산양삼 두유, 산양삼 주, 다래쨈, 산마늘 김, 각종 산나물 장아찌 등) 특판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강원세계산림엑스포를 방문하는 어린이들과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ㆍ체험거리 제공을 위한 잣ㆍ밤송이 까기, 나무목걸이 만들기 등의 체험행사도 무료(선착순)로 진행할 계획이다.

김창규 강원특별자치도 산림환경국장은 “강원세계산림엑스포에서는 푸른지구관, 산림평화관 등 각종 전시관, 솔방울전망대, 엑스포정원 등 체험시설을 운영하고 각종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가 개최되는 만큼 도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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