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들의 여유와 활력 회복시키는 데 중점

[출처=파주시청]
[출처=파주시청]

[전국뉴스=이화진 기자] 파주시 운정1동 주민자치회는 10월 7일 와동동 1390번지(운정헬스케어센터 일원)에서 ‘제7회 솔가람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7회 솔가람 축제는 5년 만에 개최되어 그동안 코로나19로 잃어버린 주민들의 여유와 활력을 회복시키는 데 중점을 뒀다.

축제는 운정1동 주민들을 위해 아름답게 조성한 코스모스 꽃밭을 배경으로 진행되며, 관내 단체가 참여해 먹거리를 제공하고, 원예체험 등 10여 개의 체험관과 가족과 어린이를 위한 프로그램들로 주민들에게 여유와 휴식을 제공할 예정이다.

▶청소년 밴드 공연 ▶라인댄스 플래시 몹 등 눈이 즐거운 볼거리로 방문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며, ▶노래교실 ▶거리 공연 등 방문객이 참여할 수 있는 콘텐츠를 마련해 일방적인 축제가 아닌 주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축제로 구성할 계획이다.

하석진 파주시 운정1동 주민자치회장은 “솔가람 축제가 주민들이 참여하여 여유를 즐기고 휴식할 수 있는 장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축제가 성공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주민들의 많은 참석과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김나나 파주시 운정1동장은 “솔가람 축제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힘써주신 단체와 주민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축제가 안전하게 성료될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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