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뉴스=오명진 기자] 서울시 어르신돌봄종사자 종합지원센터(최경숙 센터장)는 지난 10월 7일(토) 오후 3시 서울 남산 백범광장에서 "서울지역 요양보호사, 사회복지사, 방문간호사, 기관운영자 등 역대 최대 규모 장기요양요원 600여명이 참석해 제9회 좋은돌봄 서울한마당 '2023년 장기요양요원 남산 걷기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진: 좋은돌봄 서울 한마당에 참여한 서울지역 장기요양요원과 내외빈)
(사진: 좋은돌봄 서울 한마당에 참여한 서울지역 장기요양요원과 내외빈)

서울시 어르신돌봄종사자 종합지원센터는 요양보호사, 간호(조무)사, 사회복지사 등 장기요양요원의 권익향상과 역량강화를 지원하는 서울시 민간위탁기관이다. 

2013년에 개관하여 올해로 10년을 맞이한 저희 센터는 어르신과 요양보호사 모두가 존중 받는 돌봄환경,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 돌봄 현장과 정책 사이의 징검다리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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