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함께 문화와 만나는 날"
아동복지시설 이용하는 어린이 3천 명 문화관람 기회 제공

[출처=우리금융그룹]
[출처=우리금융그룹]

[전국뉴스=이화진 기자] 우리금융그룹 우리금융미래재단(이사장 임종룡)은 아동복지시설 이용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문화관람을 지원하는 '우리함께 문화와 만나는 날' 사업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우리금융미래재단은 '우리함께 문화와 만나는 날'사업을 통해 올해 12월까지 서울 지역 100여 개 지역아동센터, 복지관 등 아동복지시설을 이용하는 어린이 3,000명에게 맞춤형 연극 또는 뮤지컬 단체관람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어린이 50명에게는 연기 교육과 자체 공연을 진행해 진로체험 및 재능발굴 기회도 지원할 예정이다.

임종룡 우리금융미래재단 이사장은 “이번 사업이 어린이들에게 좋은 추억을 만들어 줄 것을 기대한다.”며, “미래세대의 주역인 어린이들이 소외되지 않는 세상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우리금융이 함께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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