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뉴스=조승원 기자] 영화배우이자 시니어 모델 이진이 대한민국다문화예술원 특임교수로 임명 받았다.

이진은 오래 다녔던 직장을 그만 두고 3년간 시니어 모델로서 쉬지 않고 무대에 올라 런웨이를 하며 자신의 숨겨진 꿈을 되찾으며 활발하게 활동 하고 있다.

이어 배우로서로 맹활약을 펼쳤다. 최근 드라마 ‘미성년자들’ 과 영화 ‘신의선택’ 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모델이면 모델, 연기면 연기 실력이 탄탄한 이진은 최근 대한민국다문화예술원에 특임교수로 임명받을 만큼 입지가 탄탄해져가고 있다. 이진의 성장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해외 영화제에서 ‘미성년자들’ 로 여우조연상 4관왕을 차지했다.

이진의 소속사 라이트 픽처스 측은 "배우 이진의 대한 관심을 많이 가져주시고 앞으로 출연해야하는 작품들이 많은데 많은 성원 부탁 드린다. 교수로서도 활동하는데 있어서 아낌 없이 지원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진은 2024년 드라마 ‘미성년자들’ 시즌2에도 캐스팅돼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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