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개 팀 500여 명의 전국 풋살 동호인 참가
오는 11월 18일부터 11월 19일까지 2일간 삼척시 복합체육공원 일원
[전국뉴스=임병연 기자] 제1회 삼척 청정수소도시배 드림풋살대회가 오는 11월 18일부터 11월 19일까지 2일간 삼척시 복합체육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삼척시체육회와 삼척시풋살연맹이 주최하고 삼척시풋살연맹이 주관하며, 47개 팀 500여 명의 전국 풋살 동호인이 참가할 예정이다.
경기는 초등부(1~3학년), 초등부(4~6학년), 중등부, 고등부 등으로 나누어 예선리그, 본선리그 및 토너먼트로 진행된다.
시상식에서는 부문별 우승, 준우승, 공동 3위 등 단체상과 부문별 최우수선수상, 그리고 심판상이 수여된다.
삼척시 관계자는 “이번 대회가 전국 풋살 동호인들이 함께 모여 친목을 다지고 화합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라며, 청정수소도시 삼척에서 대회를 맘껏 즐겨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임병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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