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뉴스=오명진 기자] 국민희망위원회(위원장 강동호)는 11.16일(목)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자유 대한민국 수호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지키자 ! 자유 대한민국, 윤석열 정부의 성공 !, 자유민주주의 수호 !'의 구호아래 참석자들은 자유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한 결의를 다졌다.

이 자리에는 정우택( 국회부의장), 주호영 (국회의원, 전 원내대표), 송석준 (국회의원, 경기도당위원장), 김태호 국회 외교통일위원장), 황교안 (전 당대표, 전 국무총리), 김호일(대한노인회장), 이건개(동아시아센터 이사장, 전 국회의원), 김충환 (전 국회의원) 등 천여명의 회원이 참석하여 자유 대한민국 수호의 결의를 다졌다. 

이날 기조연설은 김병민 (국민의힘 최고위원), 결의문 낭독은 민병웅 (국민의힘 성북갑 당협위원장)과 권순영 (국민의힘 고양갑 당협위원장)이 맡아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