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과 선, 그리고색의 3악장의 하모니 완성한 '희열'작가
작품전시-서울시서초구서초대로48길103 그린빌딩 U&I갤러리

민윤기 작가[출처=전국뉴스]
민윤기 작가[출처=전국뉴스]

[전국뉴스=이화진 기자] 인체표현의 자유로움과 3악장의 완벽한 하모니가 관객에게 희열을 통해 색다른 즐거움을 선물하는 작품 세계를 표현한 작품!

민윤기 작가는 홍익대학에서 디자인인을 전공한 디자이너다. 칠순이 넘도록 붓을 놓지 않고 끊임없이 그림을 그리는 억척스러울 정도의 부지런함과 단 5분도 쉬는 시간이 없이 살아 왔다는 의지의 디자이너 겸 화가이다.

수 차례의 개인전과 그룹전을 통해 작가의 작품을 접 할 수 있는 기회는 많았지만 그동안 자연을 상대로 작품을 해오던 중 뜻하지 않게 양다리 상처로 자연의 현장을 체험 직접 그림으로 표현 하지 못하는 현실에 너무나 아쉬워하며 새롭게 시작한 그림 세계를 표현하기 위해 4년간의 방황과 아픔을 함께하며, 고통이 진통제를 통해서 치유 되는게 아니라 스스로 인내의 처방과 치료를 통해 즐거움, 기쁨을 표현하는 또 다른 작품세계를 통해 새로운 '희열'이라는 작품 세계를 찾아 상쾌, 통쾌의 즐거움과 기쁘고 설레는 마음으로 새로운 길을 걷게 되었다고 민 작가는 피력했다.

민윤기 작가 작품 '희열'[출처=전국뉴스]
민윤기 작가 작품 '희열'[출처=전국뉴스]

'희열'이란 두글자를 생각하면 가슴이 두근거리고 뭉클하게 다가오는 흥분의 결정체 빛, 선, 색의 3악장의 하모니가 새로운 작품세계를 신나게 달리게 하는 원동력이 마음이 아픈 이들에게 감상을 통해 치유의 선물 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음 좋겠다고 작품 설명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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