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적대응과 손해배상 청구 및 언론중재위원회에도 제소방침

[전국뉴스=김달환 기자] 22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실험결과 불로유의 성분에 변화가 없다는 명백한 결과가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불로유와 허경영 하늘궁에 대한 ‘아니면 말고 식’의 보도와 교묘한 편집으로 국민의 눈과 귀를 현혹시켜 허경영 죽이기에 앞장 선, ‘M**’, ‘J***’ 등과 이에 편승하는 일부언론들을 강력히 규탄하며 법적대응과 손해배상 청구 및 언론중재위원회에도 제소할 방침이라고 국가혁명당 관계자가 밝혔다.
 
한편 지난 20일, 다수의 언론에서 “인천광역시는  ‘출산지원 1억’ 정책을 발표했다”라고 보도했다.

‘허경영 공약’을 따라한다고 생각되는 ‘인천시 출산지원정책’에 대해서 “남의 것을 갖다 쓰려면 양해를 구해야지 양심이 없는 사람들이 아닌가?" 라는 질문에, 허경영 국가혁명당 명예대표는 “그 분들이 진정 국민을 위하는 정치인이다. 나의 공약을 얼마든지 따라 해도 좋다. 지금 나의 최대화두는 코로나와 최근 세계 곳곳에서 벌어지고 이는 전쟁의 여파로 경제가 계속 어려워지고 있어 생활이 어려운 분들에게 어떻게 하면 도움이 될까 해서 1년 365일, 무료급식을 하고 있고, 불우이웃돕기도 40여년을 하고 있는데, 많은 분들이 ‘무료급식’에 동참해주길 간곡히 청한다”라고 말했다.

(사진: 허경영 무료급식)
(사진: 허경영 무료급식)

인천광역시는 인천에서 태어나는 모든 아동에게 18세까지 모두 1억 원을 지원하는 출생 정책을 추진하기로 한 가운데, 과거 허경영 국가혁명당 명예대표의 대선 공약들이 재조명되고 있는 것이다.

지난 18일, 유정복 인천시장은 '1억 플러스 아이드림' 정책을 발표하면서 "과감하고 획기적인 인천형 출생 정책"이라고 설명하면서, “보육료와 급식비, 부모급여 등 약 7,200만원의 기존 지원금을 유지하면서 전국 최초로 8세부터 18세까지 학령기 전체 기간 현금을 지원하는 '아이 꿈 수당' 1,980만 원 등 2,800만 원을 추가로 지원한다”라고 밝혔다. 따라서, 인천에서 태어난 아이는 만 18세까지 총 1억 원을 지원받게 된다.

허 대표는 지난 2007년 17대 대선에 출마하며 ▲결혼 수당 1억 원 ▲출산 지원금 3,000만 원 등 공약을, 2021년 20대 대선 당시에는 출산지원금을 5천만 원까지 즉시, 지급하겠다는 공약을 발표했다. 

당시에는 비현실적이라며 비웃음을 샀지만, 인구 소멸 위기에 닥친 현재는 "효과적인 대안"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실제로 전국 지자체에서 시행하는 출산·결혼 장려금 정책이 점차 확산되고 있다.

서울 강남구는 첫째 아이를 출산하면, 정부·서울시 지원금과 별도로 200만 원을 지급한다. 다섯째까지 낳으면 총 1,430만 원의 출산 장려금을 지급하고 서울 중구도 출산양육지원금 정책을 시행 중인데, 첫째 100만 원, 둘째 200만 원, 셋째 300만 원, 넷째 500만 원, 다섯째 이상은 1,000만 원을 지원한다. 

경기 안양시는 첫째 아이를 낳으면 200만 원, 둘째 아이는 400만 원, 셋째 아이는 1,000만 원을 지급한다.

전남 나주시는 올해부터 첫째 아이 출산 시 300만 원, 둘째 아이 500만 원, 셋째 아이 1,000만 원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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