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뉴스=오명진 기자] 이용빈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원내부대표, 광주 광산구갑)은 25일 달빛철도특별법이 본회의에 통과에 “영호남의 화합과 국토균형발전의 상징인 달빛철도특별법의 본회의 통과로 지역균형발전의 새로운 전기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사진: 이용빈 국회의원)
(사진: 이용빈 국회의원)

이어, 이 의원은 “달빛철도특별법 제정을 위해 동참해주신 여야 국회의원 모두 모두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198.8㎞ 길이로 영·호남을 연결하는 달빛철도는 영호남의 화합과 국토균형발전의 상징을 담고 있다. 달빛철도특별법 국회 통과를 광주, 대구 시민과 함께 환영한다”고 덧붙였다. 

달빛철도는 오는 2030년 완공 예정이며, 대구(서대구), 경북(고령), 경남(합천·거창·함양), 전북(장수· 남원·순창), 전남(담양), 광주(송정) 등 6개 광역 지자체와 10개 기초 지자체를 경유한다. 

(사진: 나무위키, 달빛고속철도 노선도)
(사진: 나무위키, 달빛고속철도 노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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