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뉴스=조승원 기자] 선행의 아이콘 가수 임영웅이 소아암 어린이에게 140만원을 기부하며 또 한번의 선행 소식을 전해 세상을 따뜻하게 만들고 있다.

임영웅은 지난 2월2일 종료된 ‘스타투표 리매치’ 네 번째 시즌인 뉴시즌4의 결과로 상금 140만원 전액을 소아암 어린이를 위해 기부했다.

임영웅은 ‘스타투표 리매치’에서 11번의 연속 우승이라는 아직까지 깨지지 않고 있는 대기록을 보유하고 있으며 현재까지도 꾸준한 인기를 계속 보여주고 있다.

특히 임영웅은 ‘스타투표 리매치’를 통해 2020년부터 지금까지 소아암 어린이들을 돕기 위해 꾸준한 기부를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으며 지금까지 총 5,310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해 소아암 어린이를 돕고 있다.

생명나눔실천본부(이사장 일면대종사)는 임영웅 가수 팬들이 ‘스타투표 리매치’ 앱을 통해 오랫동안 꾸준한 후원으로 소아암 어린이들에게 희망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생명나눔실천본부에 따르면 임영웅 가수가 전달한 후원금은 백혈병, 소아암 등 난치병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을 위해 치료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스타 투표 리매치’는 100만표당 10만원의 기부금이 적립되는 시스템이며 현재 새로운 시즌인 뉴시즌5를 4월 5일까지 진행 중이다.

한편 임영웅은 지난해 10월 싱글 '두 오어 다이(Do or Die)'를 발매했으며, 컴백과 동시에 2023 전국투어 콘서트 '아임 히어로'를 열었으며, 지난달 고양시를 마지막으로 전국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서울을 시작으로 대구, 부산, 대전, 광주, 고양까지 6개 도시에서 총 21회차 콘서트를 열어 약 22만 명과 함께 했다. 오는 5월 25~26일에는 서울 마포구 월드컵경기장에서 '아임 히어로' 앙코르 콘서트를 연다. 또 ‘스타 투표 리매치’ 특전인 유튜브 광고를 20일 동안 송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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