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농아인협회, 청파노인복지관 등 찾아 2천만 원 상당 명절 물품 전달

[출처=한국철도공사]
[출처=한국철도공사]

[전국뉴스=이화진 기자]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서울본부(본부장 육심관)은 6일 설 명절을 맞아 “설맞이 이웃사랑 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지역 인근 복지 시설 및 단체에 2천만원 상당의 명절 선물세트와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했다.

서울본부 소속의 18개 봉사회는 지난 22일부터 8일까지 각 서울, 고양, 파주 등 지역 사회복지기관과 연계해 수혜자를 선정하여 맞춤형 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명절 선물 세트는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의 전통시장에서 구매하였으며, 수혜자들에게 필요한 김, 멸치, 과일, 라면 등으로 구성하여 전달할 예정이다.

육심관 서울본부장은 “지역사회 이웃들과 함께 따뜻한 설 명절을 나누고자 작은 마음을 모았다”며 “주변 이웃들과 함께하는 ESG 경영 실천으로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공기업이 될 수 있도록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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