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 왕십리교회 주최…지난달 세미나 참석자들 호응에 재차 열려

[출처=신천지 왕십리교회]
[출처=신천지 왕십리교회]

[전국뉴스=이화진 기자] 사람이 늙고 병들고 죽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 답을 알려주는 인문학 세미나가 서울 성동구에서 열린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요한지파 왕십리교회(담임 심현보·이하 신천지 왕십리교회)는 오는 15일 서울 성동구에서 '하나님과 나 : 우리 모두의 이야기'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신천지 왕십리교회 심현보 담임이 직접 강연자로 나선다. 오후 3시, 7시 30분 두 타임에 걸쳐 진행한다.

신천지 왕십리교회는 지난 1월 '말의 힘'을 주제로 인문학 세미나를 개최한 바 있다. 당시 심 담임은 참석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지난달 세미나 참석자 배 모 씨는 “강의 내용도 유익했지만, 강연자가 귀에 쏙쏙 들어오게 재밌게 강의해 여러모로 만족스러웠다”며 “다른 주제의 세미나도 들어보고 싶다. 열린다면 한 번 더 참석하고 싶다”는 반응을 보였다.

신천지 왕십리교회는 참석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심 담임의 인문학 세미나를 다시 한번 준비했다.

신천지 왕십리교회 관계자는 “생로병사에 대한 고찰은 많은 종교에서 다루고 연구하지만, 그 해답은 성경에만 있다”며 “생로병사의 비밀에 대해 낱낱이 알려주고자 한다. 많은 기대와 성원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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