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뉴스=조승원 기자] 패션기업 세정의 여성복 브랜드 올리비아로렌이 뮤즈 이지아와 함께 ‘2024 봄 컬렉션’을 공개했다.

이번 컬렉션을 통해 공개된 2024년 봄 신제품은 급변하는 기후 변화에 대응한 높은 활용도와 트렌디한 디자인을 자랑한다. 올리비아로렌만의 우아함과 봄의 화사함을 담은 스타일을 비롯, 봄까지 이어지는 추운 날씨에 착용하기 좋은 적당한 두께의 자켓, 얇은 패딩, 가벼운 모직 자켓 등을 선보인다. 오렌지, 핑크 등 밝은 컬러에 따뜻한 소재를 사용해 보온성과 화사한 봄 분위기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신규 컬렉션 출시와 함께 공개된 브랜드 뮤즈 이지아의 화보는 ‘어 브릴리언트 모먼트(A Brilliant Moment)’를 주제로, 생동하는 계절에 화사하고 눈부시게 빛나는 이지아의 모습을 담았다. 청량하고 경쾌한 컬러가 주는 에너지와 이지아만의 독보적인 세련미가 조화를 이뤄 화사하고 눈부시게 빛나는 여성의 아름다움을 표현했다.

화보 속 이지아는 캐주얼부터 페미닌룩까지 다채로운 봄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봄버 스타일의 아이보리 패딩 자켓과 데님 스커트를 착용해 트렌디한 캐주얼 스타일을 연출하고, 봄을 연상시키는 밝은 색상의 가죽 자켓으로 세련된 페미닌룩을 완성했다. 이 외에 클래식한 테일러드 자켓, 비비드한 컬러감의 라운드넥 자켓 등 다양한 색상과 디자인의 봄 아우터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세정 올리비아로렌 관계자는 “이번 시즌에도 다양화된 고객 니즈를 반영해 가죽, 데님, 니트 등 트렌디한 소재와 색감의 신제품들을 선보인다”라며, “우아하고 화사한 봄 스타일부터 봄에도 이어지는 추위에 대비한 따뜻한 아우터까지 올리비아로렌의 다양한 신제품들과 함께 빛나는 봄 스타일을 완성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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