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 왕십리교회 주최…지난달 세미나 뜨거운 반응으로 재차 열려

[출처=신천지 왕십리교회]​
[출처=신천지 왕십리교회]​

[전국뉴스=이화진 기자] 사람이 늙고 병들고 죽는 이유의 답을 알려주는 인문학 세미나가 시민들의 성원에 한 번 더 열린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요한지파 왕십리교회(강사 박지수·이하 신천지 왕십리교회)는 오는 12일 오후 7시 30분 서울 동대문역사문화공원 인근에서 '하나님과 나: 우리 모두의 이야기'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지난달 세미나에 참석하지 못한 시민들의 요청으로 개최하게 됐다. 지난달 세미나 일부 참석자들이 지인과 함께 오고 싶다는 성원도 한몫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인간이 태어나 아프고 늙고 죽을 수밖에 없는 이유는 무엇인지, 생로병사의 답을 성경을 통해 찾아본다. 세미나 후에는 관련 내용을 심화해 알아볼 수 있는 후속 교육도 준비돼 있다. 

신천지 왕십리교회 관계자는 “우리의 삶을 변화시킬 가장 효과적인 방법을 제시하고자 한다”며 “이번 강연을 통해 생로병사의 비밀이 무엇이었는지, 삶을 더 나은 방법으로 살 수 있는 무엇인지 얻어가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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