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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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뉴스=이화진 기자] 김영삼 전 대통령 부인 손명순 여사가 지난 7일 별세했다. 향년 95세.

의료계와 정치권에 따르면, 손 여사는 지난 7일 오후 5시40분쯤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중환자실에서 숙환으로 숨을 거뒀다.

손 여사는 마산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이화여자대학교 약학대학을 졸업했다.

손 여사의 장례는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서 가족장으로 치러지며, 오는 11일 오전 영결식 뒤 국립서울현충원에 안장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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