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뉴스=오명진 기자] 민경욱 전)국회의원이 국민의힘을 탈당하고 가가호호공명선거대한당(가칭)의 당대표로 추대되었다고 박주현 변호사(공천심사위원장 유력)가 자신의 유투브 방송에서 밝혔다.

무엇보다 공명선거로 대한민국의 국민의 민의가 확실히 반영되도록 하겠다는 취지이다. 

인천 연수을이 지역구인 민 전)의원은 전날 국민의힘을 탈당했으며,  기존 등록정당인 '대한당'에 공동대표로 입당 후, 당명을 바꾼 것으로 박주현 변호사가 밝혔다.

선관위에 정당명 변경을 신청하였으며 등록이 완료되면 투표용지에는 원내정당에 이어 첫번째로 인쇄가 될 예정이다.

박주현 변호사는 부정선거에 대한 소송을 대표변호하는 등, 공명선거확립을 위해 전국적인 활동을 하고 있으며 자유변호사협회 부회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