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경찰청,광역수사대는 27일 대구시 00000협회 등의 운영자금, 수익금, 대구시 보조금 등 9,600만원 상당을 횡령한 대구시 경기단체 임원 4명 검거 했다고 밝혔다.

피의자는 ’08. 1.∼’11. 10.경 증빙서류 없이 ‘대구시 00000협회 운영자금’과 ‘대구시 0000 수입금’ 2,600만원 상당을 업무추진비, 기프트카드 구입비 등의 용도로 사적으로 사용하고,피의자3명는 ’11. 1.∼’12. 12.경 초등학교·동호회 등으로부터 ‘대구시 00000 대관료’ 2,200만원 상당을 차명계좌 등으로 송금 받아 피의자의 활동비로 사용하였다.

피의자는 ’11. 12.∼’12. 1.경 ‘대구시 00000협회 운영자금’ 2,000만원 상당을 ’11년도 대구시 사무 감사에서 적발된 ‘대구시 00000 부정수급 환수금’으로 납부하고,피의자는 ’09. 2.∼’13. 2.경 대구시로부터 교부받은 ‘000000 훈련 보조금’ 2,800만원 상당을 대구시 00경기연맹의 운영자금 등으로 사용하여 횡령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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