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오후 8시28분께 대구시 북구 산격동 한 주택 2층 원룸을 상가로 리모델링 공사를 하던 중 건물을 받치고 있던 철재빔이 무너졌다. 이 사고로 김모(39)씨의 싼타페 승용차 지붕과 이모(32)씨의 폭스바겐 승용차 본넷 등이 파손됐으며 싼타페 승용차 운전석에 타고 있던 김씨가 목 등을 다쳐 인근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사진 대구 북구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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