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울산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에서 경마와 경륜, 경정 등의 경기 정보를 컴퓨터 그래픽 등으로 제작해 음성과 함께 불법 도박사이트에 제공한 서모씨 3남매를 붙잡고, 이들이 사용한 서버 등을 공개하고 있다. 3남매는 7년동안 900여 개 사이트로부터 매월 100만원씩 모두 100억원 가량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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