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규모 아파트 건립회사인 지엘 건설(지엘 리베라움)이 19일 오후 경남 밀양시 삼문동 아파트 건립 예정부지 겉흙 제거 과정에서 굴착기를 동원해 인근 경작자가 수확한 무 2000여 포기와 배추, 상추, 시금치 등을 무단으로 훼손해 경작자들이 반발하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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