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사다난했던 2013 계사년(癸巳年) 한 해가 아쉬움만 남긴 채 서서히 저물어 간다. 다가오는 2014 갑오년(甲午年) 새해에는 갑갑하게 꼬인 국내 정국이 속 시원하게 풀려 국민들의 답답한 마음을 달래주길 바란다. 사진은 경남 사천시 실안동 인근 바닷가에서 바라본 낙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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