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진주시 소재 국립산림과학원 남부산림자원연구소 정원에 식재된 납매(15년생)가 활짝펴 봄을 제촉하고 있다. 꽃 이름의 납(臘)은 섣달을 의미하고 '섣달에 피는 매화'라는 뜻을 갖고 있다. 또한 추운겨울에 찾아오는 손님에 비유해 한객(寒客)으로도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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