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뉴스 = 김병주기자] 자유한국당 심재철 원내대표는 6일 '선거개입' 혐의 공소장 비공개 방침과 관련, "또다시 추미애 법무부 장관을 직권남용 혐의로 고발하겠다"고 밝혔다.심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추 장관이 정권 방탄에만 몰두하는 권력의 앞잡이에 불과하다는 걸 스스로 입증하고 있다. 국민은 추 장관의 꼭두각시 행태를 규탄하지 않을 수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공소장을 보면 부정선거의 몸통이 누구인지 삼척동자도 알 터이니 기를 쓰고 감추겠다는 것 아닌가"라며 "그동안 문재인 정권은 이명박, 박근혜 전 대통령의 공소장 공개로 여론몰이에 나선 바 있다. 그런데도 울산시장 부정선거 공작이 드러나자 공소장을 공개하지 않겠다며 '내로남불 끝판왕'을 보이고 있다"고 지적
정치
김병주 기자
2020.02.06 14:44
-
[전국뉴스 = 김병주기자] 새로운보수당 하태경 공동대표는 6일 "새보수당 몫의 통합신당준비위원회 공동대표는 양당 통합 협의체에서 (통합 관련) 결론이 난 이후에 결정하겠다"고 밝혔다.하 공동대표는 이날 국회 정론관 기자회견에서 "새보수당이 혁신통합추진위원회(혁통위)에 공식 참가해왔기 때문에 신당준비위에도 참가한다는 방침에는 변함이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혁통위는 이날 5인 공동대표 체제의 통합신당준비위원회를 발족하고 본격적인 통합신당 실무 작업에 들어간다.공동대표는 박형준 혁통위원장, 자유한국당 심재철 원내대표, 미래를향한전진4.0(전진당) 이언주 대표, 장기표 국민소리당 창당위원장 등 4명이 정해진 상태이고, 새보수당 몫의 대표직은 현재 공석이다.다만 신당준비위원으로 정운천 의
정치
김병주 기자
2020.02.06 14:37
-
[전국뉴스 = 김병주기자] 민주평화당 정동영 대표는 6일 "다당제 시대에 걸맞는 정치 판을 짜야 한다"며 "제3의 축을 만드는 통합도 필요하고, 새로운 정치세력 결합이 더욱 필요하다"고 말했다.정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평화당 창당 2주년 기자간담회에서 바른미래당·대안신당과 진행 중인 3당 통합 논의와 관련해 "통합당에 어떤 명분과 가치가 있는지 알리려면 시간이 촉박하다. 신속한 행보가 필요하다"며 이같이 밝혔다.정 대표는 평화당에서 갈라섰던 대안신당 의원들을 향해 내부 불만이 있지 않냐는 질문에 "통합의 길로 가는 마당에 대국을 바라보는 기준이 더 필요하다"면서 "앙금이 없을 수 없지만 소소한 일이고, 큰 틀에서 보고 가야 한다"고 답했다.그러면서 "4+1 과정을 통해 선거개혁에
정치
김병주 기자
2020.02.06 14:31
-
[전국뉴스 = 김병주기자] 지구단위계획구역에서 기부채납을 현금으로 받아 다른 자치구에 이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는 서울시의 발표에 강남구 주민들이 “강북표심을 노린 전형적인 강남 역차별 전략”이라며 즉각 반발했다.성중기 서울시의원(강남1, 자유한국당)에 따르면, 최근 서울시는 ‘지구단위계획구역 내 공공기여 비용부담 운영계획 수립용역’을 발주했다. 강남·서초 등 기반시설이 잘 갖춰진 지역의 지구단위계획구역을 개발할 때 발생하는 기부채납을 토지나 건물이 아닌 현금으로 받아 다른 자치구에 사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것이 용역의 골자다.기부채납은 무분별한 도시개발을 막고 개발(정비)구역 내 공원, 도로, 학교 등 공공시설 확충을 위해 도입된 제도로서 개발에 따른 이익의 일부를 공적용도로
정치
김병주 기자
2020.02.06 14:26
-
[전국뉴스 = 김병주기자]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는 5일 "혼자 살려면 다 죽는 게 선거"라며 "이번 총선에 당의 사활을 걸어야 한다"고 말했다.황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주요 당직자 회의를 열어 "이번 총선에서 이기지 못하면 내일은 없다. 소아(小我)에 집착해 각자도생하다 보면 국민이 주신 마지막 기회를 놓치게 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그는 당직을 맡은 의원들에게 "나의 승리보다는 당의 승리를 위해 끝까지 헌신해달라"며 "당 전체가 이런 절박한 마음으로 총선에 임하도록 분위기를 이끌어달라"고 당부했다.황 대표는 "총선 승리는 우리가 어떻게 하느냐로 귀결된다. 정권 심판의 민심은 들끓고 있다"며 "우리 당이 분노한 민심을 받아낼 큰 그릇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그는 "국민의
정치
김병주 기자
2020.02.05 11:15
-
[전국뉴스 = 김병주기자]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는 5일 "대안신당·민주평화당과 통합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손 대표는 이날 국회 최고위원회의에서 "제3지대 중도통합이 긴밀히 협의 되고 있고 조만간 결과가 나올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한국 정치 구조를 바꾸기 위한 제3지대 중도통합은 대안신당, 민주평화당 등 기존 정당과의 통합만으로는 완성될 수 없지만, 중도·실용을 추구하는 이들 정당과의 통합은 필수 요소"라고 강조했다.그러면서 "제3지대 통합과 새로운 미래세대 통합이 끝나면 저의 역할이 거기까지라고 생각한다"며 "그 뒤에는 한 사람의 평당원으로서 한국 정치 발전을 위해, 민생중심 실용적 정치를 위해 저를 바칠 것을 말씀드린다"고 강조했다.
정치
김병주 기자
2020.02.05 11:05
-
[전국뉴스 = 김병주기자]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용연 의원(더불어민주당, 강서4)은 지난 4일(화) 강서길라장애인자립생활센터에 방문하여 중증장애인 응급안전알림서비스 운영 현장을 살펴보고, 관계자들과의 간담회에 참석했다.중증장애인 응급안전알림서비스사업은 상시보호가 필요한 중증장애인 가정에 화재·가스감지기, 활동감지기 등을 설치하고, 응급상황 시 소방서와 지역센터에 실시간으로 전송 및 출동하는 서비스다.이날 김 의원은 강서길라장애인자립생활센터 전담인력과 함께 중증장애인 응급안전알림서비스를 직접 살펴보고 운영 현황을 확인했다. 또한 이후 센터장을 비롯한 전담인력과 서울시 관계 공무원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현장의 애로사항과 발전방안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간담회에서 김용연 의원은
정치
김병주 기자
2020.02.05 10:56
-
[전국뉴스 = 김병주기자] 더불어민주당 노원갑지역위원회 소속 서울특별시의회 이은주(노원2), 오한아(노원1)의원과 서영진·문상모 전 서울시의원, 정도열 전 노원구의회 의장, 차미중·부준혁·이칠근·최윤남 노원구의원은 더불어민주당 고용진 국회의원의 재선도전을 지지한다고 밝혔다.고용진 의원은 1995년 노원갑 지역에서 서울시의원을 시작으로 지난 20여년을 지역 발전을 위해 활동하고 있으며, 국회부의장실 비서관, 민주당 원내총무실 전문위원을 역임하였다. 또한 제4대, 제5대 서울시의원으로 활동하였으며, 2002년 민주당 노원구청장 후보를 거쳐 노무현 정부 청와대 행정관으로서 지방자치국장의 임무를 수행함은 물론, 한국환경자원공사(현 환경공단) 기획관리 이사, 민주당 대표실 부실장, 민주당 18대 대통령선대위
정치
김병주 기자
2020.02.04 17:13
-
[전국뉴스 = 김병주기자]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화숙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지난달 31일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에서 열린 6·25전쟁 70주년 사업추진위원회 민간위원 위촉식에서 국방 분야 민간위원으로 위촉된 것으로 알려졌다.‘6·25전쟁 70주년 사업추진위원회’는 올해 70주년을 맞는 6·25전쟁 기념사업 관련 정책 심의·의결 기구로서 국무총리 소속으로 설치되었으며, 성별, 지역, 연령, 분야 등 다양성을 고려하여 국민적 신망이 높고 대표성을 인정받는 인사들로 위원회를 구성하여 2020년 6‧25전쟁 70주년을 맞아 범정부적 사업 추진을 통해 국민화합과 한반도 평화정착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출범되었다.이날 민간위원 16명의 위촉식과 함께 1차 회의를 개최해 공식 활동을 시작했다.
정치
김병주 기자
2020.02.04 17:11
-
[전국뉴스 = 김병주기자]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혜련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서초1)은 지난달 29일 서울시의회 폐회 중 상임위 회의를 개회하고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대응과 관련한 긴급 업무보고를 청취했다.이날 김혜련 위원장 및 이병도 부위원장(은평 2), 오현정 부위원장(광진 2), 김용연 의원(강서 4), 봉양순 의원 (노원 3), 이영실 의원(중랑 1), 이정인 의원(송파 5), 김화숙 의원(비례대표) 서윤기 운영위원장(관악 2, 이상 더불어 민주당) 및 김소양 의원(자유한국당 비례대표) 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긴급 업무보고는 서울시 감염병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박원순 서울시장)의 통제관인 나백주 시민건강국장으로부터 이뤄졌다.나백주 시민건강국장은 현재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감
정치
김병주 기자
2020.02.03 17:02
-
[전국뉴스 = 김병주기자] 새로운보수당 유승민 보수재건위원장은 3일 "후베이성 방문자만 입국을 금지하는 것보다 더 강력한 입국 금지 조치와 우리 국민의 중국 방문 금지 조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유 위원장은 이날 당 대표단 회의에서 중국 우한에서 비롯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종코로나) 사태'와 관련해 "우리나라는 1일 평균 중국인 입국자가 3만2천∼3만5천명인, 중국과 가장 가깝고 교류가 활발한 나라"라며 이같이 밝혔다.그는 전날 정부가 2주일 내 우한을 포함한 후베이성을 방문한 외국인의 입국을 금지한 데 대해 "미국, 이탈리아, 몽골, 호주, 뉴질랜드 등 수많은 나라가 속속 중국을 다녀온 외국인 내지 중국인의 입국을 금지하고 있다"며 "중국 눈치만 보다가 다른 나라들이 다 하고 나서
정치
김병주 기자
2020.02.03 13:01
-
[전국뉴스 = 김병주기자] 서울특별시의회 유용 기획경제위원장(더불어민주당, 동작4)은 불안과 고통 속에 떨고 있는 중국 우한교민을 전격 수용해 큰 감동과 울림을 준 충남 아산시와 충북 진천군 주민에 박수와 감사를 표했다.중국 우한에서 시작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세계적으로 확산되면서 세계보건기구(WHO)가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를 선포하는 등 인류가 심각한 상황에 직면하고 있다.이에 정부는 봉쇄된 우한교민 7백여 명을 국내로 귀국시키기 위해 전세기를 투입하기로 결정했으나, 집단 수용지 결정을 반대하는 지역 정치권과 일부 여론의 선동으로 자칫 큰 갈등과 위기상황으로 확산될 수 있었다.하지만 우한교민 수용지로 결정된 아산시와 진천군 주민들이 SNS를 통해 우한교민을 환영하는 운동을 펼
정치
김병주 기자
2020.02.03 12:54
-
[전국뉴스 = 김병주기자] 더불어민주당은 3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 확산을 막기 위해 자유한국당 등 야당이 정쟁을 멈추고 초당적 협력에 나설 것을 요청했다.이해찬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어제 신종코로나 확진 환자 2명이 추가로 발생했다"며 "다행히 2차 감염자에는 보건소에 근무하는, 그 분야에 종사하시는 분이 감염이 됐기 때문에 아직 전반적으로 확산했다고 보긴 어렵다"고 밝혔다.그러면서 "정치권이 힘을 모아야 하겠다. 국가 재난을 정쟁에 이용할 때가 아니다"라면서 "당장 정쟁 중단을 선언하고 오늘이라도 신종코로나 대책 수립을 위한 최고위급 특위를 시작할 것을 제안한다"고 말했다.이인영 원내대표는 "정부와 함께 우리 민생에 끼칠 부정적인 영향을 면밀히 살
정치
김병주 기자
2020.01.31 13:26
-
[전국뉴스 = 김병주기자] 안철수 전 의원은 31일 "영원히 사라질지라도 제가 옳다고 믿는 길을 가는 것이 도리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안 전 의원은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안철수, 시대의 불공정을 논하다' 간담회에서 '2020년의 안철수는 과거의 안철수와 뭐가 다른가'라는 질문을 받고 "구구절절 떠오르는 생각은 많지만, 한마디로 훨씬 더 간절해졌다"며 이같이 말했다.안 전 의원은 "정치적으로 지금 나오면 어렵다거나 하는 이야기들이 아무 소용없다고 생각했다"며 "오히려 이럴 때 우리나라가 제대로 나가야 할 방향에 대해 제 진심을 전하고 호소하는 게 무엇보다 중요했다"고 강조했다.안 전 의원은 '중도는 우유부단하다'는 지적에는 "그것은 기성정치질서를 거부하는 사람들을 주변화하고 조
정치
김병주 기자
2020.01.31 13:19
-
[전국뉴스 = 김병주기자] 정의당 윤소하 원내대표는 "여순사건 특별법이 20대 국회에서 꼭 제정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31일 밝혔다.윤 원내대표는 이날 여수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여순사건 민간인 희생자 재심에서 무죄 판결을 내린 것을 계기로 행안위에서 민주당에 (특별법 제정을) 요구하고 4+1원칙 아래 압박하면 본회의까지 갈 수 있다"며 "20대 국회에서 반드시 제정시켜야 한다는 사명감으로 정의당이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그는 이어 "5명의 국회의원이 여순사건 특별법안을 대표 발의했지만, 아직 행안위 법안소위도 통과하지 못한 부끄러운 국회"라며 "자유한국당의 반대로 법안이 통과되지 못한 것은 국회의 책임"이라고 지적했다.이날 기자회견에는 황순경 여순사건 유족회장을 비롯
정치
김병주 기자
2020.01.31 13:15
-
[전국뉴스 = 김병주기자]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오현정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광진2)은 지난 29일 폐회 중 상임위원회 회의를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조치 및 대응상황 보고를 청취하고 서울시에 선도적 지원 대책을 마련을 주문했다.오현정 부위원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국내 확진 환자가 4명으로 늘어난 만큼, 서울시는 감염증 대응을 촘촘히 체계화해야 한다”며 “대응 물품(보호복, 방역 약품 등), 방역 물품(마스크 등)의 확보를 통해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활동을 적극 시행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또한 과거 메르스 사태 당시 서울시와 질병관리본부와의 미흡했던 소통을 지적하며 시민건강국장에게 중앙대책본부(보건복지부·질병관리본부)와의 지침 변경과 대응체계 구
정치
김병주 기자
2020.01.31 10:52
-
[전국뉴스 = 김병주기자] 새로운보수당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을 방지하는 차원에서 명함배포, 악수, 대화를 자제하는 '3무(無) 선거운동' 지침을 정했다고 30일 밝혔다.새보수당 '신종코로나 태스크포스'는 이날 국회 기자회견에서 "악수를 청하는 선거운동 방식 대신 유권자들과 따뜻한 눈인사를 나누고, 명함 배포보다 예비후보자의 얼굴이 들어간 손팻말이나 어깨띠를 활용한다"고 말했다.또 "직접 대화는 마스크를 써도 자제하고, 경로당 같은 다중이용 시설이나 인구밀집 지역에서의 선거운동도 자제할 것"이라며 "부득이하게 다중이용 시설을 방문할 경우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달라"고 당부했다.태스크포스 단장인 유의동 의원은 "선거사무소·후원회 개소식과 당원집회,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 등 당원
정치
김병주 기자
2020.01.30 15:51
-
[전국뉴스 = 김병주기자]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는 30일 야권 통합 논의와 관련해 "(중도성향 유권자) 마음을 가져와야 51%를 얻어 승리할 수 있다"고 말했다.황 대표는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한국당 광역·기초의원 워크숍에서 "전략적으로 더 힘을 모아야 해서 중도 얘기까지 나오지 않나. 우리 우파가 열심히 하지만, 중도 세력이 엄존하고 있지 않나"라며 이같이 밝혔다.그는 "총선에서 바람을 일으키려면 여러 가지 방법이 있지만, 크게는 통합과 혁신"이라며 "통합하는 문제에 관해선 모든 걸 내려놓고 우리가 하나 돼야 한다, 똘똘 뭉쳐야 한다는 생각"이라고 말했다.그러면서 "자유우파 정치하시는 분 중에도 색깔들이 조금씩 다르다. 어떤 분은 빨간 자유우파, 어떤 분은 분홍 자유우파, 어
정치
김병주 기자
2020.01.30 15:44
-
[전국뉴스 = 김병주기자] 문희상 국회의장은 30일 “제8전투비행단은 지리적으로 대한민국 최선봉에 서있는 매우 중요한 비행단이며, 예하 237 전투비행대대의 16만 시간 무사고는 공군 전체 최장기간으로 여타 부대의 귀감이 되고 있다”면서 “올해는 6·25전쟁 70년이다. 전쟁 폐허에서 우뚝 일어나 ‘Made in KOREA’ 제8전투비행단을 방문하니 가슴이 벅차고 감개무량하다”고 말했다.문 의장은 이날 오전 강원도 원주시 공군 제8전투비행단을 찾아 현황보고를 받은 자리에서 “현 정부가 한반도 평화에 신경 쓰느라 안보에 소홀히 하는 것 아닌가 하는 우려가 있을 수 있는데 오히려 안보를 더욱 중요하게 생각한다”며 "한반도 평화를 강조하면 할수록 국방태세를 완벽히 갖춰야 한다”고 말했다.문 의장은
정치
김병주 기자
2020.01.30 15:39
-
[전국뉴스 = 김병주기자] 서울특별시의회 안광석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4)은 강북구에 서울시 본청 예산 663억 5천3백만원, 서울시 교육청 예산 168억 9천1백만원 등 총 832억 4천4백만원을 확정했다.안광석 의원이 확정한 서울시 예산은 강북구의 도로․교통 환경 개선과 도시재생 등의 주거환경 개선 및 녹지 환경 확충 등을 통해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고 문화시설 및 체육시설 확충을 통해 강북구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도로․교통 분야 예산은 총 289억원으로 미아역 문화예술철도 조성 사업 129억원, 동북선 경전철 건설사업 127억원, 인수동 주택가 공동주차장 건립지원사업 20억원, 가공배전선 지중화사업 12억원, 방학로 도로확장사업 1억원 등이 편성돼 기존
정치
김병주 기자
2020.01.30 09: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