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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뉴스 = 한용덕기자] 신한카드가 업계 최초로 전기차 운전자 특화 카드를 출시하는 등 친환경 전기차 확산에 적극 나선다. 신한카드(사장 임영진)는 환경부(장관 김은경), 신한은행, 현대해상, 선진그룹 등과 ‘전기차 운행 인센티브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오전 안병옥 환경부 차관,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 이철영 현대해상 대표이사, 김창성 신한은행 부행장, 신재호 선진그룹 회장 등 협약 참여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김포시 소재 선진그룹 본사에서 협약식과 함께 전기버스 카드 결제 및 충전 시연을 가졌다. 이 협약을 통해 환경부는 보조금, 세금 감면 등 국가 재정이 투입되는 전기차 이용 확산 정책에서 나아가 민간 중심의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할
경제
한용덕 기자
2017.12.01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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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뉴스 = 한용덕기자]30일 행정안전부는 겨울철 전기장판 등 전열기기를 사용할 때 화재 발생에 유의하고 화상을 입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한국소비자원의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에 따르면, 최근 2년간 전기장판과 관련해 접수된 안전사고는 총 1,367건이 발생했다.계절적인 특성으로 겨울이 513건(37%)으로 가장 많았고, 봄 382건(28%), 가을 322건(24%), 여름 150건(11%) 순이다.사고 원인을 살펴보면 화재·과열이 834건(61%)으로 가장 많았고, 전기누전이나 화학물질 배출 등이 246건(18%), 제품 불량이나 고장 등으로 인한 제품관련 222건(16%) 순으로 발생했다.신체에 상해를 일으킨 사고는 총 467건(34%) 발생했다. 이 중 화상이 404건(8
사회
한용덕 기자
2017.11.30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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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뉴스 = 한용덕기자]30일 지난 1일 대장정을 시작한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가 29일 우리나라의 치즈 발상지 임실에 도착, 전북지역 2일차 일정을 이어갔다. 이날 성화봉송단은 오수의 견 공원을 방문, 주인 대신 희생한 개의 넋을 기리기 위한 이색봉송을 전개했다. 봉송은 오수의 견 공원에서부터 약 5분간 진행됐다. 임실필봉농악 국가지정보유자인 양진성씨 뒤로 오수견 5마리가 유림복을 입은 견주들과 함께 오수의 견 공원에서 성화와 함께 힘차게 출발했다. 이후 성화를 건네 받은 두 번째 주자는 개썰매에 올라 봉송을 이어갔다. 오수의 견 공원은 잠이 든 주인 곁으로 산불이 번지자 주인을 살리기 위해 온몸에 물을 묻혀 주변을 적시다 쓰러져 죽은 개의 넋을 위로하고 희생정신을 기리기
문화
한용덕 기자
2017.11.30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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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뉴스 = 한용덕기자]신한카드가 서울 중구 을지로 100에 위치한 파인에비뉴 A동으로 사옥을 이전했다고 30일 밝혔다.2007년 10월, 중구 명동 포스트타워에 입주한 이후 10년만에 신사옥으로 이전하는 것이다.지난 2011년 준공한 파인에비뉴는 연면적 6만5657㎡, 지상 25층, 지하 6층 규모의 오피스빌딩으로 을지로2가 사거리에 위치한다. 이 중 신한카드는 지상 2∼3층, 14∼25층을 업무용도 및 부속시설로 사용하며 본사 임직원 1,400여명과 외주직원 등이 입주한다.이번 신사옥 이전을 통해 신한카드는 기존 사옥에서 제기됐던 공간 협소의 문제를 해결하고 카드회사를 넘어 국내 10대 디지털 회사로 도약코자 하는 임영진 사장의 의지를 담아 소통에 주안점을 주는 등 향후 디지털 조직문화 혁신
경제
한용덕 기자
2017.11.30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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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뉴스 = 한용덕기자]1000만원 이하 채무를 10년(2017년 10월 31일 기준) 이상 상환 완료하지 못한 장기소액연체자에 대해 상환능력 심사를 거쳐 내년 2월부터 탕감해주기로 했다. 약 159만명으로 추정되고 총 최대 6조2000억원 규모다. 1인당 연체 채무원금은 450만원 꼴 이다.압류금지 재산, 차령 10년 이상·장애인 자동차, 1톤 미만 영업용 차량 등 생계형 재산을 제외하고 회수 가능한 재산이 없고 법원 개인회생시 적용되는 ‘인간다운 생활을 유지하기 위한 생계비’ 기준인 1인 가구 월소득 99만원(중위소득의 60%) 이하이면, 상환능력이 없는 것으로 판단한다. 금융위원회는 29일 이런 내용을 담은 장기소액연체자 지원대책을 발표했다.우선, 국민행복기금이
경제
한용덕 기자
2017.11.29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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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뉴스 = 한용덕기자]29일 서울시가 하수 처리수의 잠재열을 지역난방열로 바꾸는 ‘서남 하수열 이용 지역난방 공급시설’을 준공했다. 서남 하수열 이용 지역난방 공급시설에서는 그간 서남물재생센터에서 한강으로 방류되던 하수 처리수를 활용해 연 2만4000가구가 사용할 수 있는 지역난방열을 공급한다. 시설 준공 행사는 29일 오후 3시 서울시 강서구 마곡동에 있는 서남물재생센터에서 열린다. 29일 준공식에는 황보연 서울시 기후환경본부장,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소속 한명희 의원, 박진섭 서울에너지공사 사장, 박성윤 ㈜대림산업 전무 등 사업 관계자와 마곡동 지역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한다. 지금까지 활용되지 않던 하수 처리수의 잠재열을 이용하는 사업은 도시에서 가능한 미활용 에너
지역뉴스
한용덕 기자
2017.11.29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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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뉴스 = 한용덕기자]보건복지부는 오는 2018년 2월 4일, '호스피스·완화의료 및 임종과정에 있는 환자의 연명의료 결정에 관한 법률'(이하 ‘연명의료결정법’)의 본격적 시행에 대비하기 위해, 연명의료 시범사업 추진 및 법률 개정, 교육·홍보·시스템 구축 등 제반 절차를 철저히 준비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연명의료 시범사업은 2017년 지난 10월 16일부터 오는 2018년 1월 15일까지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상담·작성·등록(5개기관), 연명의료계획서 작성 및 이행(10개기관) 등 2개 분야로 나누어 선정·실시되고 있으며, 지난 10월 23일부터 본격적으로 관리기관 통보 등을 진행하고 있다.시범사업에는 '연명의료결정법'제9조에 따라 국립연명의료관리기관으로 선정된 국가생명윤리정책연구원을 중심으로
사회
한용덕 기자
2017.11.28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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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뉴스 = 한용덕기자]산업통상자원부가 석탄 최고판매가격을 8%, 연탄 최고판매가격은 19.6% 각각 인상한다고 28일 밝혔다.정부는 연탄 사용 서민들의 생활 안정을 위해 석탄과 연탄의 가격을 생산원가 이하로 고시하고 차액을 생산자에게 정부 재정으로 보조해 왔다. 하지만 탄광 생산 여건 악화로 생산원가는 계속 상승하는 반면 석탄과 연탄의 가격은 장기간 동결돼 원가와 판매가격 간 차이가 커져왔다.이에 따라 이번에 석탄과 연탄의 가격을 인상하게 된 것이다 . 그럼에도 석탄은 생산원가의 79%, 연탄은 생산원가의 64% 수준에 불과하다.산업부는 이번 가격 인상으로 연탄을 사용하는 저소득층이 추가 비용을 부담하지 않도록 연탄쿠폰 지원 금액을 종전의 23 만 5 천원에서 31 만 3 천원으
경제
한용덕 기자
2017.11.28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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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뉴스 = 한용덕기자]미세먼지 저감 및 친환경차 보급 활성화를 위해 전기차ㆍ수소차 등 친환경차 충전시설의 점용료를 각 50%씩 감면하고, 1만 원 미만의 소액 도로점용료 징수를 제외하는 것 등을 내용으로 하는 도로법 시행령 개정령안이 오늘 국무회의를 통과했다.주요 개정내용은 '수소ㆍ전기자동차 충전인프라 구축 지원'과 '소액 도로점용료(1만 원 미만) 징수제외'에 대해서이다. 이는 작년 12월 23일 국토교통부가 개최한 규제개혁 현장점검회의(서울 상공회의소, 1차관 주재)에서 발굴된 규제개혁 개선사항을 이행하는 것이다.국토부는 기업과 국민이 현장에서 부딪히고 있는 어려움을 발굴·개선하기 위해 분야별로 지자체, 관련 협회,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규제개혁협의체를 지속적으로 운
경제
한용덕 기자
2017.11.28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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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뉴스 = 한용덕기자]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이 주최하는 제10회 노원구장애인미술전 ‘나눔과 소통의 미학(美學)전’ 개장식이 27일 오후 노원구청 1층 로비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 올해 10회째를 맞는 노원구장애인미술전은 27일 다운복지관, 북부장애인직업재활시설, 서울시립뇌성마비복지관, 서울시립상이군경복지관, 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 총 5개의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개장식 공연을 시작으로 내빈축사, 테이프 커팅식이 이루어졌다. 본 미술전에서는 도예 포함 작품 수 70여점이 전시되어 지역사회주민들에게 예술작품 감상의 기회를 제공하고 노원구에서 활동하는 장애인미술작가들에게 창작발표의 기회를 가짐으로 장애인미술가의 발전과 예술 문화 증진에 기여한다. 본 미술전에 참여한 작가 김모
세상사는 이야기
한용덕 기자
2017.11.27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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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뉴스 = 한용덕기자]‘평창동계패럴림픽 D-100일’을 기념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하나가 되는 문화 경연대회가 열린다.행정안전부는 평창동계패럴림픽 D-100이 되는 12월 1일 춘천시 강원대 백령아트센터에서 범국민적 관심과 축제분위기를 제고하고자 강원도와 공동으로 ‘2017 장애인 행복나눔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이 대회에는 전국 17개 자치단체 예선을 통해 선발된 16개 장애인·비장애인 공연팀이 참가한다. 난타와 밴드공연, 한국무용, 합창, 연극, 민요, 사물놀이 등 다양한 장르에 걸쳐 경연대회가 열린다.올해로 3회 째를 맞는 이 행사는 우리나라 전체 인구의 4.8%를 차지하는 249만 명의 장애인들에게 문화경연을 통한 정서함양과 함께 지역사회와 장애인 간의 따뜻한 문화적 소통
문화
한용덕 기자
2017.11.27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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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뉴스 = 한용덕기자]국내 최대이자 최초의 금융소비자 시민단체(NGO)인 금융소비자연맹(이하 금소연)이 창립 후 처음 내부 사람을 회장으로 배출했다. 금융소비자연맹은 이사회를 열고 제6대 회장에 조연행(57세) 상임대표를 선임 12월 8일 오후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취임식을 갖는다고 27일 발표했다. 금융소비자연맹 상근자로 사무국장, 부회장, 상임대표로 활동해온 조 회장은 첫 번째 내부승진 사례다. 그는 공정거래위원회 금융소비자분과위원, 금융위원회, 소비자정책위원, 금융감독원 분쟁조정위원, 보험개발원 약관평가위원 등을 거쳐 지금은 금융감독원 소비자권익제고위원, 국가경제정책 자문위원으로도 활동 중이다. 금소연은 그동안 금융전문가, 전직 국회의원 등 외부 인사를 회장으로 추대해왔다. 1~
경제
한용덕 기자
2017.11.27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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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뉴스 = 한용덕기자]24일 벼룩시장구인구직이 직장인 781명을 대상으로 ‘직장인의 점심시간’과 관련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먼저 점심시간에 주로 누구와 식사를 하는지를 묻는 질문에는 77.2%의 응답자가 △팀원이라고 답했다. △혼자 식사한다는 답변도 9.7%로 나타났으며 △상사(6.5%) △타 부서 직원(5%) △외부 식사 미팅(1.5%) 순으로 이어졌다. 직장인들이 점심시간 동안 가장 많이 하는 대화는 △정치, 경제, 연예 등 사회 전반적인 이야기(26.8%)였다. △사생활 이야기를 한다는 답변도 26.2%로 높게 나타났으며 △업무 이야기를 한다는 답변도 17.7%로 나타났다. 이어 △별 다른 이야기 없이 식사만 한다(15.1%) △상사나 동료의 뒷담화(7.6%) △회사에 대한 불만(6
경제
한용덕 기자
2017.11.24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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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뉴스 = 한용덕기자]문화체육관광부는 ‘제12회 대한민국장애인문화예술상’ 수상자를 선정해 24일 발표했다.▲ 대상(대통령 표창)은 청각장애 화가인 방두영 씨가, ▲ 우수상(국무총리 표창)은 작가 주영숙 씨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그리고 미술, 음악, 문학, 대중예술 분야별로 수여되는 문체부 장관 표창은 화가 박영실 씨와 피아니스트 김예지 씨, 시인 김종태 씨, 대중가수 김지호 씨가 각각 수상자로 결정되었다.올해 12회째를 맞이한 ‘대한민국장애인문화예술상’은 장애라는 신체적 어려움을 이겨내고 활발한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장애인 문화예술의 발전에 기여해 온 장애예술인들의 공로를 기리기 위해 2006년부터 실시되었다.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는 방두영(70세) 씨는 중증 청각장애에도 불구하고 한국장애
문화
한용덕 기자
2017.11.23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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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뉴스 = 한용덕기자]국토교통부는 2개 업체에서 수입해 판매한 자동차 총 20개 차종 9,543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한다고 23일 밝혔다.비엠더블유코리아(주)에서 수입해 판매한 BMW X5 3.0d 등 15개 차종 8,189대는 사고시 에어백(다카타社) 인플레이터의 과도한 폭발압력으로 발생한 내부 부품의 금속 파편이 운전자 등에게 상해를 입힐 가능성이 확인됐다.대상차량은 오는 24일부터 비엠더블유코리아(유)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개선된 부품으로 교환)를 받을 수 있다.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주)에서 수입해 판매한 벤츠 B200d 등 5개 차종 1,354대는 2가지 리콜을 실시한다.벤츠 B200d 820대는 자동차 전기장치의 전류를 일정하게 유지시켜 주는
경제
한용덕 기자
2017.11.23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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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뉴스 = 한용덕기자]신한은행이 핀테크 기업 케이앤컴퍼니와 함께 빅데이터를 활용한 ‘소형 공동주택 시세 산정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22일 밝혔다. ‘소형 공동주택 시세 산정 시스템’은 서울, 경기 지역의 소형 공동주택(연립·다세대)의 시세 현황을 웹을 통해 누구나 쉽게 조회할 수 있도록 만든 시스템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이 주관하는 ‘2017 빅데이터 플래그십 시범 사업’의 일환으로 개발됐다. 신한은행 빅데이터센터는 케이앤컴퍼니와 함께 매월 20테라바이트에 달하는 서울·경기 지역 144만 세대 대상 공공데이터(건축물대장, 실거래 정보, 개별공시지가 등)의 수집·검증을 통해 시스템 구축 기반을 마련했다. 여기에 유사한 거래 사례와 건물 정보(대지 면적, 전용 면적, 대
경제
한용덕 기자
2017.11.22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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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뉴스 = 한용덕기자] 22일 국토교통부가 2017년 12월부터 2018년 2월까지(3개월간) 전국 입주예정아파트는 전년동기의 8.8만세대 대비 71.0% 증가한 150444세대(‘17.12 ~ ‘18.2월, 조합 물량 포함)로 집계되었다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수도권 전년동기대비 96.8% 증가한 79998세대, 지방 48.8% 증가한 70,446세대가 각각 입주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세부 입주물량을 보면 수도권은 ‘17.12월 인천서창2(1,908세대), 파주운정(3,062세대) 등 33,787세대, ’18.1월 다산진건(2,801세대), 화성동탄2(3,012세대) 등 24,515세대, ‘18.2월 인천도화(2,653세대), 시흥배곧(2,695세대) 등 21,696세대가 입주할 예정이다
경제
한용덕 기자
2017.11.22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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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뉴스 = 한용덕기자]2018 평창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준비 상황을 총괄 점검한 국제올림픽위원회(IOC) 구닐라 린드버그 조정위원장이 인천공항과 평창을 잇는 KTX 고속열차에 탑승해 만족감을 나타냈다.린드버그 조정위원장은 21∼22일 강원도 평창의 평창올림픽 조직위원회 주사무소에서 열리는 IOC와 조직위의 마지막 프로젝트 리뷰(실무점검 회의) 참석차 20일 입국해 인천국제공항에서 진부역까지 시험 운행한 KTX에 탑승하고 올림픽 기간 조직위의 수송 전략 등을 점검했다.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에 따르면 구닐라 린드버그 IOC 조정위원장은 인천공항에서 진부까지 KTX 여행은 매우 매끄럽고 편안했다고 소감을 밝혔다.린드버그 조정위원장은 “내년 2월에 평창올림픽을 보러 오려는 모든 분께 강력히 추천한다”
문화
한용덕 기자
2017.11.21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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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뉴스 = 한용덕기자]21일 통계청이 2016년 기준 기업활동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2016년 기업활동조사 조사대상 기업의 기업당 매출액은 전년대비 0.3% 증가한 1,778억원으로 나타났다. 매출액 1000원으로 얻은 순이익(법인세 차감전)은 58.9원으로 전년 대비 8.5원 증가하였으며 ‘14년 이후 3년 연속 증가세가 시현됐다. 연구개발 기업(금융보험업 제외)은 5,947개로 연구개발비는 43.5조원이며 이들 기업의 평균 연구개발비는 73억원으로 나타났다. 조사대상 기업 중 국외에 자회사를 운영하는 기업은 2,814개로 나타났으며 보유하고 있는 자회사수는 8,125개로 전년대비 1.0% 감소했다. 국외 자회사(8,125개)를 국가별로 보면 중국(2,634개), 미국(1,046개
경제
한용덕 기자
2017.11.21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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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뉴스 = 한용덕기자]교육부는 21일, 지진피해를 입은 포항지역의 학교피해 응급 복구 및 휴업 현황, 수능시험 연기 고충처리센터 운영 상황에 대해 발표했다.포항지역은 지진으로 인한 휴업 학교 수는 23개교(휴업률 9.5%, 전일대비 6교, 지난 20일 20시 기준)이며, 오는 27일 부터 장성초 1개교를 제외한 모든 학교의 학사 일정이 정상화될 예정이다.안전진단 결과 시설사용제한 조치된 흥해초(병설유치원 포함)의 경우 학부모대표 협의, 교장단 회의 등을 통해 인근 학교 유휴교실을 활용해 오는 27일부터 분산교육운영 방식으로 학사운영을 정상화 할 계획이다. 이번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총 234개 학교·교육시설(초 110교, 중 55교, 고 57교, 대학 5교, 기타 7교) 가운데 222개가 응급복구
사회
한용덕 기자
2017.11.21 11:38